방위비 분담금 협정 체결을 위한 사실상의 최종 협상에서 한미 양측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어제 서울에서 진행된 방위비 분담금 협정 체결을 위한 고위급 협의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함에 따라 오늘 다시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말까지 협상이 타결됐어야 한다면서 해를 넘긴 만큼 양측 모두 가능한 이번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핵심 쟁점인 분담금 총액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어제 서울에서 진행된 방위비 분담금 협정 체결을 위한 고위급 협의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함에 따라 오늘 다시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말까지 협상이 타결됐어야 한다면서 해를 넘긴 만큼 양측 모두 가능한 이번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핵심 쟁점인 분담금 총액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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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방위비 분담금 최종 협상 난항…오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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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0 06:04:21
방위비 분담금 협정 체결을 위한 사실상의 최종 협상에서 한미 양측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어제 서울에서 진행된 방위비 분담금 협정 체결을 위한 고위급 협의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함에 따라 오늘 다시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말까지 협상이 타결됐어야 한다면서 해를 넘긴 만큼 양측 모두 가능한 이번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핵심 쟁점인 분담금 총액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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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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