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기퍼즈 의원, 총상 딛고 스카이다이빙 도전 성공
입력 2014.01.10 (06:19) 수정 2014.01.10 (07:40)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총기규제 운동을 맹렬히 벌이는 기퍼즈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또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3년 전 머리 등에 총탄을 맞고 기적적으로 살아나 언어능력과 보행능력을 회복하더니 스카이다이빙에 새롭게 도전해 성공했습니다.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총기 규제운동을 맹렬히 벌여온 기퍼즈 전 의원.

피격 3주년을 맞아 불편한 몸으로 비행기에 오릅니다.

낙하산을 멘 그녀는 환한 표정으로 힘차게 창공을 향해 뛰어내렸습니다.

오른쪽 팔과 다리가 마미된 그녀로서는 벅찬 일입니다.

지상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이 흘렀지만 그녀는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인터뷰> 기퍼즈(전 연방 하원 의원) : "아름다운 하늘,정말 아름다운 산, 파란 하늘 너무너무 좋아요."

총기사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도한 스카이다이빙에는 친구가 동행했습니다.

<인터뷰> 지미 헷치(전 해군 특전단요원) : "기퍼즈는 정말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어요.우리에겐 맞설 수 없는 한계라는 게 있는데 그녀에겐 한계가 존재하지 않아요."

조 바이든 부통령도 탑승 직전 전화를 걸어와 그녀의 용기를 격려했습니다.

<녹취> 조 바이든(미국 부통령) : "당신은 꼭 알아야 해요. 제 어머니의 말처럼 정말 제가 아는 10명중에서도 으뜸가는 용기를 지니고 있어요."

3년 전 쇼핑몰 총기난사는 6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13명에게 후유증을 남겼습니다.

어눌한 말과 불편한 몸으로 총기규제에 앞장선 그녀의 도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 기퍼즈 의원, 총상 딛고 스카이다이빙 도전 성공
    • 입력 2014-01-10 06:20:43
    • 수정2014-01-10 07:40:0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총기규제 운동을 맹렬히 벌이는 기퍼즈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또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3년 전 머리 등에 총탄을 맞고 기적적으로 살아나 언어능력과 보행능력을 회복하더니 스카이다이빙에 새롭게 도전해 성공했습니다.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총기 규제운동을 맹렬히 벌여온 기퍼즈 전 의원.

피격 3주년을 맞아 불편한 몸으로 비행기에 오릅니다.

낙하산을 멘 그녀는 환한 표정으로 힘차게 창공을 향해 뛰어내렸습니다.

오른쪽 팔과 다리가 마미된 그녀로서는 벅찬 일입니다.

지상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이 흘렀지만 그녀는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인터뷰> 기퍼즈(전 연방 하원 의원) : "아름다운 하늘,정말 아름다운 산, 파란 하늘 너무너무 좋아요."

총기사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도한 스카이다이빙에는 친구가 동행했습니다.

<인터뷰> 지미 헷치(전 해군 특전단요원) : "기퍼즈는 정말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어요.우리에겐 맞설 수 없는 한계라는 게 있는데 그녀에겐 한계가 존재하지 않아요."

조 바이든 부통령도 탑승 직전 전화를 걸어와 그녀의 용기를 격려했습니다.

<녹취> 조 바이든(미국 부통령) : "당신은 꼭 알아야 해요. 제 어머니의 말처럼 정말 제가 아는 10명중에서도 으뜸가는 용기를 지니고 있어요."

3년 전 쇼핑몰 총기난사는 6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13명에게 후유증을 남겼습니다.

어눌한 말과 불편한 몸으로 총기규제에 앞장선 그녀의 도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