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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매거진] 빙하기 영화가 현실로? 외
입력 2014.01.10 (08:10) 수정 2014.01.10 (09:55)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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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기상 이변으로 빙하기에 들어선 지구를 소재로 한 재난 영화 기억나시나요?

최근 북미엔 이런 상황을 연상시킬 만큼 춥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지 한번 볼까요?

<리포트>

날마다 최저 기온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미국 중서부의 아이오와주.

한 남자가 물에 젖은 티셔츠를 들고 밖으로 나갑니다.

영하 29도의 추위에 젖은 티셔츠는 1분이 채 안 돼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아이오와주보다 북쪽인 미네소타주는 더 춥습니다.

영하 37도라는데 어느 정도냐면요, 김이 나는 뜨거운 커피를 공중에 뿌리자 그대로 얼음 가루가 돼 흩날릴 지경입니다.

북극보다 더한 추위가 닥쳐 체감온도는 영하 50도를 넘나들고 있다는데, 뭐 그렇다고 영화처럼 빙하기가 오는 건 아니라니까 다행이죠?

버려진 쓰레기도 예술이 되는 시대인데요.

상자 포장에 쓰이는 접착식 테이프도 시절을 잘 만난 덕분에 새로이 예술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빛바랜 사진처럼 따뜻한 느낌을 주는 그림들. 각각의 인물들은 명암이 뚜렷하게 구별되는데요, 작품들의 비밀은 바로 재료에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출신 예술가 마크 카이스만은 포장용 반투명 테이프로 작업을 하는데요.

더욱 놀라운 건 밑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빛을 받은 투명한 아크릴판에 테이프를 붙이고 오려내는 방식으로 작업이 이뤄지는데요.

테이프를 겹겹이 덧붙여 명암을 조절하다 보면 형태가 드러납니다.

작품 완성에 쓰인 테이프의 가격은 1달러, 우리 돈 천 원 남짓인데 완성된 작품은 만 달러, 우리돈 천만 원까지 거래되고 있다니 참 놀랍죠?

건널목에 가까워지자 서서히 속도를 줄이는 열차!

그런데 직원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고개를 내밀고 주위를 살피더니 갑자기 뛰어내립니다.

생각보다 빠른 열차 속도에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마는데요.

무안한 지 아무 일 없다는 듯 벌떡 일어납니다.

뭐가 그리 급하기에 열차에서 뛰어내렸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빨리 가려다 영영 먼저 갈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세상에서 가장 느린 동물로 손꼽히는 나무늘보의 식사 시간.

하늘을 바라본 채 누워서는 앞발과 입만 움직이는데요.

음식에는 눈길 한번 안 주네요!

좋아하는 당근이 잘 안 잡혀도 절대 돌아보는 일이 없는데요.

"당근은 어디 있는 거지.. 이건가? 킁킁 이거 아닌데? 아 얼굴 돌리기 귀찮아"

이 정도면 나무늘보는 느린 게 아니고 게으른 것 아닌가요?

길거리 대표 간식 호떡!

이제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게 믹스형태로도 많이 나와 있는데요.

남아서 고민인 호떡믹스 반죽을 활용해 이런 간식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집에서 해먹는 맛있는 간식 호떡. 하지만 반죽을 좀 여유있게 만들어 놓았다가 남아서 곤란한 경우 있으셨죠?

남은 반죽 활용해 추억의 간식 공갈빵 만들어 볼까요?

먼저 남은 반죽을 달걀 크기로 떼어내 둥글게 빚습니다.

땅콩은 공갈빵에 구멍이 생기지 않게 걸러내고 반죽은 펴서 설탕 소를 2숟갈 넣고요.

다시 말아준 뒤 하나씩 밀가루를 묻혀가며 밀대로 살살 밀어주는데요.

<인터뷰> 홍민정(서울시 영등포구) : “공갈빵에 설탕 소를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구울 때 터질 수가 있기 때문에 얇기를 5mm로 밀어주시면 나중에 공갈빵을 구울 때 터지지 않는 맛있는 공갈빵을 드실 수 있습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반죽을 올린 뒤, 가장 약한 불에 구워 부풀어 오를 때 뒤집으면 완성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핫도그도 남은 반죽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소시지는 미리 끓는 물에 데쳐 꼬치에 꿰고 남은 반죽을 골고루 묻혀 모양을 만듭니다.

<녹취> “핫도그 반죽은 원래 남은 반죽을 활용해도 좋지만 물을 반 컵 정도 더 넣으면 쫄깃한 핫도그를 만들 수 있어요.”

반죽 위에 빵가루를 골고루 묻혀 180도 기름에서 2분 정도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튀겨주면 완성!

남은 반죽을 활용해서 만들었는데도 길거리에서 파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죠?

호떡 만들고 남은 반죽, 고민하지 말고 옛 추억이 생각나는 영양 간식으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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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1-10 08:14:28
    • 수정2014-01-10 09:55:5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기상 이변으로 빙하기에 들어선 지구를 소재로 한 재난 영화 기억나시나요?

최근 북미엔 이런 상황을 연상시킬 만큼 춥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지 한번 볼까요?

<리포트>

날마다 최저 기온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미국 중서부의 아이오와주.

한 남자가 물에 젖은 티셔츠를 들고 밖으로 나갑니다.

영하 29도의 추위에 젖은 티셔츠는 1분이 채 안 돼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아이오와주보다 북쪽인 미네소타주는 더 춥습니다.

영하 37도라는데 어느 정도냐면요, 김이 나는 뜨거운 커피를 공중에 뿌리자 그대로 얼음 가루가 돼 흩날릴 지경입니다.

북극보다 더한 추위가 닥쳐 체감온도는 영하 50도를 넘나들고 있다는데, 뭐 그렇다고 영화처럼 빙하기가 오는 건 아니라니까 다행이죠?

버려진 쓰레기도 예술이 되는 시대인데요.

상자 포장에 쓰이는 접착식 테이프도 시절을 잘 만난 덕분에 새로이 예술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빛바랜 사진처럼 따뜻한 느낌을 주는 그림들. 각각의 인물들은 명암이 뚜렷하게 구별되는데요, 작품들의 비밀은 바로 재료에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출신 예술가 마크 카이스만은 포장용 반투명 테이프로 작업을 하는데요.

더욱 놀라운 건 밑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빛을 받은 투명한 아크릴판에 테이프를 붙이고 오려내는 방식으로 작업이 이뤄지는데요.

테이프를 겹겹이 덧붙여 명암을 조절하다 보면 형태가 드러납니다.

작품 완성에 쓰인 테이프의 가격은 1달러, 우리 돈 천 원 남짓인데 완성된 작품은 만 달러, 우리돈 천만 원까지 거래되고 있다니 참 놀랍죠?

건널목에 가까워지자 서서히 속도를 줄이는 열차!

그런데 직원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고개를 내밀고 주위를 살피더니 갑자기 뛰어내립니다.

생각보다 빠른 열차 속도에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마는데요.

무안한 지 아무 일 없다는 듯 벌떡 일어납니다.

뭐가 그리 급하기에 열차에서 뛰어내렸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빨리 가려다 영영 먼저 갈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세상에서 가장 느린 동물로 손꼽히는 나무늘보의 식사 시간.

하늘을 바라본 채 누워서는 앞발과 입만 움직이는데요.

음식에는 눈길 한번 안 주네요!

좋아하는 당근이 잘 안 잡혀도 절대 돌아보는 일이 없는데요.

"당근은 어디 있는 거지.. 이건가? 킁킁 이거 아닌데? 아 얼굴 돌리기 귀찮아"

이 정도면 나무늘보는 느린 게 아니고 게으른 것 아닌가요?

길거리 대표 간식 호떡!

이제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게 믹스형태로도 많이 나와 있는데요.

남아서 고민인 호떡믹스 반죽을 활용해 이런 간식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집에서 해먹는 맛있는 간식 호떡. 하지만 반죽을 좀 여유있게 만들어 놓았다가 남아서 곤란한 경우 있으셨죠?

남은 반죽 활용해 추억의 간식 공갈빵 만들어 볼까요?

먼저 남은 반죽을 달걀 크기로 떼어내 둥글게 빚습니다.

땅콩은 공갈빵에 구멍이 생기지 않게 걸러내고 반죽은 펴서 설탕 소를 2숟갈 넣고요.

다시 말아준 뒤 하나씩 밀가루를 묻혀가며 밀대로 살살 밀어주는데요.

<인터뷰> 홍민정(서울시 영등포구) : “공갈빵에 설탕 소를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구울 때 터질 수가 있기 때문에 얇기를 5mm로 밀어주시면 나중에 공갈빵을 구울 때 터지지 않는 맛있는 공갈빵을 드실 수 있습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반죽을 올린 뒤, 가장 약한 불에 구워 부풀어 오를 때 뒤집으면 완성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핫도그도 남은 반죽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소시지는 미리 끓는 물에 데쳐 꼬치에 꿰고 남은 반죽을 골고루 묻혀 모양을 만듭니다.

<녹취> “핫도그 반죽은 원래 남은 반죽을 활용해도 좋지만 물을 반 컵 정도 더 넣으면 쫄깃한 핫도그를 만들 수 있어요.”

반죽 위에 빵가루를 골고루 묻혀 180도 기름에서 2분 정도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튀겨주면 완성!

남은 반죽을 활용해서 만들었는데도 길거리에서 파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죠?

호떡 만들고 남은 반죽, 고민하지 말고 옛 추억이 생각나는 영양 간식으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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