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과 위생 문제로 갈등을 빚던 아파트 위층 부부를 살해한 70대 재미동포에게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댈러스모닝뉴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카운티 형사법원의 배심원단이 1급 살인죄로 기소된 76살 김 모 씨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2월 자신의 아파트 위층에 살던 30대 흑인 부부가 애완견의 배설물을 아래층 발코니로 흘려보내는데 격분해 두 사람을 권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댈러스모닝뉴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카운티 형사법원의 배심원단이 1급 살인죄로 기소된 76살 김 모 씨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2월 자신의 아파트 위층에 살던 30대 흑인 부부가 애완견의 배설물을 아래층 발코니로 흘려보내는데 격분해 두 사람을 권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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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갈등’ 살인 70대 재미동포 종신형 선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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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0 08:49:57
층간 소음과 위생 문제로 갈등을 빚던 아파트 위층 부부를 살해한 70대 재미동포에게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댈러스모닝뉴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카운티 형사법원의 배심원단이 1급 살인죄로 기소된 76살 김 모 씨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2월 자신의 아파트 위층에 살던 30대 흑인 부부가 애완견의 배설물을 아래층 발코니로 흘려보내는데 격분해 두 사람을 권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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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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