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북, 이산가족 상봉 위한 대화에 응해야”
입력 2014.01.10 (09:56)
수정 2014.01.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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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관련 실무접촉 제안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즉각 대화에 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당 통일위원장인 김성동 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한의 회담 제안을 거부한 것은 북한의 비인도성과 비민주성 속성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성동 전 의원은 "좋은 계절에 마주 앉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북한의 통지와 관련해 70년 가까운 시간 고통 받고 있는 이산 가족의 상봉은 내일로 미룰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도주의적 문제인 이산가족 상봉은 정치적 사안과 별개로 다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당 통일위원장인 김성동 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한의 회담 제안을 거부한 것은 북한의 비인도성과 비민주성 속성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성동 전 의원은 "좋은 계절에 마주 앉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북한의 통지와 관련해 70년 가까운 시간 고통 받고 있는 이산 가족의 상봉은 내일로 미룰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도주의적 문제인 이산가족 상봉은 정치적 사안과 별개로 다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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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북, 이산가족 상봉 위한 대화에 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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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0 09:56:49
- 수정2014-01-10 10:41:46
새누리당은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관련 실무접촉 제안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즉각 대화에 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당 통일위원장인 김성동 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한의 회담 제안을 거부한 것은 북한의 비인도성과 비민주성 속성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성동 전 의원은 "좋은 계절에 마주 앉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북한의 통지와 관련해 70년 가까운 시간 고통 받고 있는 이산 가족의 상봉은 내일로 미룰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도주의적 문제인 이산가족 상봉은 정치적 사안과 별개로 다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당 통일위원장인 김성동 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한의 회담 제안을 거부한 것은 북한의 비인도성과 비민주성 속성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성동 전 의원은 "좋은 계절에 마주 앉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북한의 통지와 관련해 70년 가까운 시간 고통 받고 있는 이산 가족의 상봉은 내일로 미룰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도주의적 문제인 이산가족 상봉은 정치적 사안과 별개로 다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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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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