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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한파로 나이아가라도 얼어
입력 2014.01.10 (10:51) 수정 2014.01.10 (13:1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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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도 맹추위가 기세를 떨치고 있지만, 북미도 최저 기온이 영하 37도에 이르는 한파에 모든 것이 얼어 붙고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얼었습니다.

유원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시간호를 끼고 있는 시카고가 마치 영화 속 얼음 도시처럼 변했습니다.

나이아가라 강이 상류부터 빙하처럼 변하고 있고 이아가라 폭포도 얼어붙어가고 있습니다.

1911년 이후 처음입니다.

얼어붙은 고가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끄러지면서 2미터 아래로 추락하는가 하면, 불이 났던 건물이 소방관이 뿌린 물 때문에 얼음 궁전처럼 변했습니다.

갖가지 방법으로 위 소식을 전한 방송 기자들도 제 거리가 됐습니다.

<녹취> CNN 기자 : "뜨거운 물을 공기 중으로 뿌리면 이렇게 변합니다. "

동물원 북금곰이 위 때문에 실내로 피신했고 자기 얼어 붙은 호수에 위가 갇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물에 적신 T셔츠가 1분만에 어 붙는 시민 영상도 나왔습니다.

20여 명 사망에 만8천여 편 항공기 결항, 북미 한파 피해는 우리돈 5조원대에 이릅니다.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 북미 한파로 나이아가라도 얼어
    • 입력 2014-01-10 11:23:13
    • 수정2014-01-10 13:12:34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우리나라도 맹추위가 기세를 떨치고 있지만, 북미도 최저 기온이 영하 37도에 이르는 한파에 모든 것이 얼어 붙고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얼었습니다.

유원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시간호를 끼고 있는 시카고가 마치 영화 속 얼음 도시처럼 변했습니다.

나이아가라 강이 상류부터 빙하처럼 변하고 있고 이아가라 폭포도 얼어붙어가고 있습니다.

1911년 이후 처음입니다.

얼어붙은 고가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끄러지면서 2미터 아래로 추락하는가 하면, 불이 났던 건물이 소방관이 뿌린 물 때문에 얼음 궁전처럼 변했습니다.

갖가지 방법으로 위 소식을 전한 방송 기자들도 제 거리가 됐습니다.

<녹취> CNN 기자 : "뜨거운 물을 공기 중으로 뿌리면 이렇게 변합니다. "

동물원 북금곰이 위 때문에 실내로 피신했고 자기 얼어 붙은 호수에 위가 갇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물에 적신 T셔츠가 1분만에 어 붙는 시민 영상도 나왔습니다.

20여 명 사망에 만8천여 편 항공기 결항, 북미 한파 피해는 우리돈 5조원대에 이릅니다.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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