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메신저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짜 명품을 유통시킨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가짜 명품 유통업자 43살 옥모씨와 소매점 업주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옥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중국에서 밀수입한 가짜 명품 지갑과 구두, 가방 등 2억여 원 어치를 전국의 소매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옥 씨는 스마트폰 메신저 프로그램인 카카오톡을 이용해 소매상에게 판매 안내문을 배포하고 주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가짜 명품 유통업자 43살 옥모씨와 소매점 업주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옥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중국에서 밀수입한 가짜 명품 지갑과 구두, 가방 등 2억여 원 어치를 전국의 소매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옥 씨는 스마트폰 메신저 프로그램인 카카오톡을 이용해 소매상에게 판매 안내문을 배포하고 주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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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이용 가짜 명품 판매 업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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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0 11:27:09
스마트폰 메신저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짜 명품을 유통시킨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가짜 명품 유통업자 43살 옥모씨와 소매점 업주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옥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중국에서 밀수입한 가짜 명품 지갑과 구두, 가방 등 2억여 원 어치를 전국의 소매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옥 씨는 스마트폰 메신저 프로그램인 카카오톡을 이용해 소매상에게 판매 안내문을 배포하고 주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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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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