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 형사 11부는 처형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프로농구 선수 정모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처형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훼손을 시도했으며, 아내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유족에게 추가적인 고통을 줬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이듬해까지 프로농구 선수로 활동했던 정 씨는 지난해 6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처가에서 아내의 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처형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훼손을 시도했으며, 아내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유족에게 추가적인 고통을 줬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이듬해까지 프로농구 선수로 활동했던 정 씨는 지난해 6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처가에서 아내의 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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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형 살해 전직 프로농구선수에 징역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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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0 11:29:13
수원지방법원 형사 11부는 처형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프로농구 선수 정모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처형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훼손을 시도했으며, 아내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유족에게 추가적인 고통을 줬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이듬해까지 프로농구 선수로 활동했던 정 씨는 지난해 6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처가에서 아내의 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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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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