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술 전 카이스트 이사장이 2백15억 원을 카이스트에 추가로 기부했습니다.
정 전 이사장은 오늘,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기부금 약정식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할 인재 양성과 뇌 과학 분야 연구에 써달라며 2백15억 원을 추가로 카이스트에 기부했습니다.
정 전 이사장은 지난 2001년 당시 개인 기부금으로는 최다 금액인 3백억 원을 카이스트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카이스트는 기부금을 전액 '정문술 기금'으로 적립해 미래전략대학원 육성과 뇌 인지과학 분야 인력양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이사장은 오늘,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기부금 약정식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할 인재 양성과 뇌 과학 분야 연구에 써달라며 2백15억 원을 추가로 카이스트에 기부했습니다.
정 전 이사장은 지난 2001년 당시 개인 기부금으로는 최다 금액인 3백억 원을 카이스트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카이스트는 기부금을 전액 '정문술 기금'으로 적립해 미래전략대학원 육성과 뇌 인지과학 분야 인력양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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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술 전 카이스트 이사장 215억 추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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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0 12:01:27
정문술 전 카이스트 이사장이 2백15억 원을 카이스트에 추가로 기부했습니다.
정 전 이사장은 오늘,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기부금 약정식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할 인재 양성과 뇌 과학 분야 연구에 써달라며 2백15억 원을 추가로 카이스트에 기부했습니다.
정 전 이사장은 지난 2001년 당시 개인 기부금으로는 최다 금액인 3백억 원을 카이스트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카이스트는 기부금을 전액 '정문술 기금'으로 적립해 미래전략대학원 육성과 뇌 인지과학 분야 인력양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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