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선수협회, 기운찬병원과 지정병원 협약

입력 2014.01.10 (13:23) 수정 2014.01.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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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가 은퇴 선수의 건강과 권익증진을 위해 서울 면목동에 자리한 기운찬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은회와 지정병원 협약을 맺은 전국의 병원은 16곳으로 늘었다.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은 각 지역에 있는 지정 병원에서 진료비용 할인, 우선 진료, 구급차 지원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은퇴선수 의료복지카드를 신청하면 한은회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이 같은 권리를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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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선수협회, 기운찬병원과 지정병원 협약
    • 입력 2014-01-10 13:23:33
    • 수정2014-01-10 13:46:34
    연합뉴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가 은퇴 선수의 건강과 권익증진을 위해 서울 면목동에 자리한 기운찬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은회와 지정병원 협약을 맺은 전국의 병원은 16곳으로 늘었다.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은 각 지역에 있는 지정 병원에서 진료비용 할인, 우선 진료, 구급차 지원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은퇴선수 의료복지카드를 신청하면 한은회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이 같은 권리를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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