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해제, 주말 추위 주춤

입력 2014.01.10 (13: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찬 바람이 약해지고 한파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아침 기온이 철원 영하 11도, 서울 영하 5도, 광주 영하 4도, 부산 영하 3도 등으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높아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3도 등 전국이 영상 1도에서 7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아 예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일요일인 모레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중부와 호남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파주의보 해제, 주말 추위 주춤
    • 입력 2014-01-10 13:27:04
    사회
찬 바람이 약해지고 한파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아침 기온이 철원 영하 11도, 서울 영하 5도, 광주 영하 4도, 부산 영하 3도 등으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높아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3도 등 전국이 영상 1도에서 7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아 예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일요일인 모레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중부와 호남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