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아시아본부 첫 해외지사로 한국 설립

입력 2014.01.10 (14: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한국에 아시아지역 사업을 총괄하는 지사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LPGA 아시아본부를 맡은 변진형 아시아사업 총괄이사는 10일 "여자골프에서 영향력이 큰 아시아지역에서 새로운 사업계획을 세우기 위해 첫 해외지사를 한국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LPGA 투어 아시아본부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사무실을 두고 한국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의 사업을 관장한다.

LPGA 투어는 2011년에는 티칭 프로 양성 과정을 개설하는 등 한국에서 사업을 벌여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LPGA 아시아본부 첫 해외지사로 한국 설립
    • 입력 2014-01-10 14:07:36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한국에 아시아지역 사업을 총괄하는 지사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LPGA 아시아본부를 맡은 변진형 아시아사업 총괄이사는 10일 "여자골프에서 영향력이 큰 아시아지역에서 새로운 사업계획을 세우기 위해 첫 해외지사를 한국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LPGA 투어 아시아본부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사무실을 두고 한국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의 사업을 관장한다. LPGA 투어는 2011년에는 티칭 프로 양성 과정을 개설하는 등 한국에서 사업을 벌여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