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룡 문체부 장관 “공공기관 비정상적 관행 개선해야”

입력 2014.01.10 (15: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각 부처가 공공기관 개혁의 고삐를 죄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도 산하 공공기관에 복리후생 제도 전면 검토 등 자구 노력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오늘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공공기관장 특별 워크숍'에서 33개 공공기관 기관장들에게 비정상적인 관행을 정상화할 것을 강력 주문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를 위해 기득권 포기와 국민·공익 우선, 자발적이고 근본적인 개혁, 일하는 방식 재검토 등 공공기관 개혁의 세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업무추진비와 퇴직금, 교육비와 휴가,휴직 제도 등 복리 후생 제도를 전면 검토해 개혁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진룡 문체부 장관 “공공기관 비정상적 관행 개선해야”
    • 입력 2014-01-10 15:02:47
    문화
각 부처가 공공기관 개혁의 고삐를 죄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도 산하 공공기관에 복리후생 제도 전면 검토 등 자구 노력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오늘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공공기관장 특별 워크숍'에서 33개 공공기관 기관장들에게 비정상적인 관행을 정상화할 것을 강력 주문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를 위해 기득권 포기와 국민·공익 우선, 자발적이고 근본적인 개혁, 일하는 방식 재검토 등 공공기관 개혁의 세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업무추진비와 퇴직금, 교육비와 휴가,휴직 제도 등 복리 후생 제도를 전면 검토해 개혁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