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처가 공공기관 개혁의 고삐를 죄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도 산하 공공기관에 복리후생 제도 전면 검토 등 자구 노력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오늘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공공기관장 특별 워크숍'에서 33개 공공기관 기관장들에게 비정상적인 관행을 정상화할 것을 강력 주문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를 위해 기득권 포기와 국민·공익 우선, 자발적이고 근본적인 개혁, 일하는 방식 재검토 등 공공기관 개혁의 세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업무추진비와 퇴직금, 교육비와 휴가,휴직 제도 등 복리 후생 제도를 전면 검토해 개혁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오늘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공공기관장 특별 워크숍'에서 33개 공공기관 기관장들에게 비정상적인 관행을 정상화할 것을 강력 주문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를 위해 기득권 포기와 국민·공익 우선, 자발적이고 근본적인 개혁, 일하는 방식 재검토 등 공공기관 개혁의 세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업무추진비와 퇴직금, 교육비와 휴가,휴직 제도 등 복리 후생 제도를 전면 검토해 개혁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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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룡 문체부 장관 “공공기관 비정상적 관행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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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0 15:02:47
각 부처가 공공기관 개혁의 고삐를 죄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도 산하 공공기관에 복리후생 제도 전면 검토 등 자구 노력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오늘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공공기관장 특별 워크숍'에서 33개 공공기관 기관장들에게 비정상적인 관행을 정상화할 것을 강력 주문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를 위해 기득권 포기와 국민·공익 우선, 자발적이고 근본적인 개혁, 일하는 방식 재검토 등 공공기관 개혁의 세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업무추진비와 퇴직금, 교육비와 휴가,휴직 제도 등 복리 후생 제도를 전면 검토해 개혁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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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미 기자 nam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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