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논란'과 관련해 국민과 대통령 간 소통 방식의 차이를 좁혀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면 대 면 소통을 바라는 국민과 비교해, 박 대통령은 SNS 같은 디지털 소통 방식을 더 편하게 여기는 것 같다며 두 방식의 간극을 줄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국정에 바쁜 대통령 대신 참모와 대변인이 더 적극적으로 대국민 소통을 해야하지만, 최근 대변인의 역할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면 대 면 소통을 바라는 국민과 비교해, 박 대통령은 SNS 같은 디지털 소통 방식을 더 편하게 여기는 것 같다며 두 방식의 간극을 줄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국정에 바쁜 대통령 대신 참모와 대변인이 더 적극적으로 대국민 소통을 해야하지만, 최근 대변인의 역할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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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훈 “국민-대통령 소통방식 간극 좁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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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0 15:27:14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논란'과 관련해 국민과 대통령 간 소통 방식의 차이를 좁혀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면 대 면 소통을 바라는 국민과 비교해, 박 대통령은 SNS 같은 디지털 소통 방식을 더 편하게 여기는 것 같다며 두 방식의 간극을 줄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국정에 바쁜 대통령 대신 참모와 대변인이 더 적극적으로 대국민 소통을 해야하지만, 최근 대변인의 역할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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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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