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아침 -5도…다음 주 다시 한파

입력 2014.01.10 (15:57) 수정 2014.01.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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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많이 추우셨죠.

강원도 홍천이 영하 20.2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에 달했는데요.

오후가 되면서 추위가 빠르게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찬바람도 잦아들었는데요.

주말인 내일과 모레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매서운 한파에 움츠러들었던 어깨를 펴고 바깥활동 하셔도 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등 예년기온을 되찾겠고 낮기온도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영남내륙에 이어 서울에도 건조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산불과 축사 화재 등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하지만 추위가 주춤하는 것도 잠시 다음주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0도 등 추위가 다음주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면 수도관 동파와 자동차 배터리 방전도 급증하는 만큼 주변 시설 점검을 해두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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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서울 아침 -5도…다음 주 다시 한파
    • 입력 2014-01-10 16:03:10
    • 수정2014-01-10 16: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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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많이 추우셨죠.

강원도 홍천이 영하 20.2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에 달했는데요.

오후가 되면서 추위가 빠르게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찬바람도 잦아들었는데요.

주말인 내일과 모레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매서운 한파에 움츠러들었던 어깨를 펴고 바깥활동 하셔도 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등 예년기온을 되찾겠고 낮기온도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영남내륙에 이어 서울에도 건조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산불과 축사 화재 등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하지만 추위가 주춤하는 것도 잠시 다음주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0도 등 추위가 다음주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면 수도관 동파와 자동차 배터리 방전도 급증하는 만큼 주변 시설 점검을 해두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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