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암 치료기’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착공
입력 2014.01.10 (16:16)
수정 2014.01.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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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암 치료기'라 불리는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의 착공식이, 오늘 부산시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열렸습니다.
중입자 가속기는 탄소입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뒤, 사람의 체내에 침투시켜 암세포를 정확하게 파괴하는 첨단 암 치료기로, 세계적으로 일본과 독일 등 8곳에서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중입자 가속기 건립에는 국비 700억원, 시·군비 500억원 등 천950억 원이 투입되며, 2016년 완공되면 임상실험을 거쳐 일반인들에 대한 치료는 2017년쯤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입자 가속기는 탄소입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뒤, 사람의 체내에 침투시켜 암세포를 정확하게 파괴하는 첨단 암 치료기로, 세계적으로 일본과 독일 등 8곳에서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중입자 가속기 건립에는 국비 700억원, 시·군비 500억원 등 천950억 원이 투입되며, 2016년 완공되면 임상실험을 거쳐 일반인들에 대한 치료는 2017년쯤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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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암 치료기’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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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0 16:16:03
- 수정2014-01-10 17:06:08
'꿈의 암 치료기'라 불리는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의 착공식이, 오늘 부산시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열렸습니다.
중입자 가속기는 탄소입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뒤, 사람의 체내에 침투시켜 암세포를 정확하게 파괴하는 첨단 암 치료기로, 세계적으로 일본과 독일 등 8곳에서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중입자 가속기 건립에는 국비 700억원, 시·군비 500억원 등 천950억 원이 투입되며, 2016년 완공되면 임상실험을 거쳐 일반인들에 대한 치료는 2017년쯤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입자 가속기는 탄소입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뒤, 사람의 체내에 침투시켜 암세포를 정확하게 파괴하는 첨단 암 치료기로, 세계적으로 일본과 독일 등 8곳에서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중입자 가속기 건립에는 국비 700억원, 시·군비 500억원 등 천950억 원이 투입되며, 2016년 완공되면 임상실험을 거쳐 일반인들에 대한 치료는 2017년쯤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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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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