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다시 반려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석유·가스공사 사장을 불러 경영정상화 계획을 들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계획안을 다시 만들어 올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장관은 모레까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광물자원공사 등 11개 에너지 공기업의 사장들을 불러 기관별 경영정상화 계획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앞서 윤 장관은 지난달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자신이 직접 경영 정상화 계획을 확인한 뒤 개혁 의지가 미흡한 기관장은 바로 사표를 받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석유·가스공사 사장을 불러 경영정상화 계획을 들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계획안을 다시 만들어 올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장관은 모레까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광물자원공사 등 11개 에너지 공기업의 사장들을 불러 기관별 경영정상화 계획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앞서 윤 장관은 지난달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자신이 직접 경영 정상화 계획을 확인한 뒤 개혁 의지가 미흡한 기관장은 바로 사표를 받겠다고 공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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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직 장관 “석유·가스공사 정상화계획 다시 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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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0 16:16:43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다시 반려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석유·가스공사 사장을 불러 경영정상화 계획을 들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계획안을 다시 만들어 올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장관은 모레까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광물자원공사 등 11개 에너지 공기업의 사장들을 불러 기관별 경영정상화 계획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앞서 윤 장관은 지난달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자신이 직접 경영 정상화 계획을 확인한 뒤 개혁 의지가 미흡한 기관장은 바로 사표를 받겠다고 공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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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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