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미 국방부, 스노든 폭로로 군사작전 위협 우려”
입력 2014.01.10 (16:20) 국제
미국 국방부가 국가안보국, NSA의 정보수집 활동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 때문에 미국의 군사작전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화당 소속 마이크 로저스 하원 정보위원장과 하원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더치 루퍼스버거 의원은 군 기밀 보서를 인용해, 스노든이 군 핵심 작전 관련 자료 170만 건을 가져갔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 보고서를 통해 스노든의 폭로로 적들이 미국의 첩보 방법을 알게 됐으며, 테러와 사이버범죄, 밀매, 대량살상무기 저지를 위해 미국을 돕는 동맹국들에게도 타격을 줬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미 연방수사국 FBI는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제기한 스노든 사면 주장에 대해 스노든은 내부고발자가 아니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 “미 국방부, 스노든 폭로로 군사작전 위협 우려”
    • 입력 2014-01-10 16:20:33
    국제
미국 국방부가 국가안보국, NSA의 정보수집 활동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 때문에 미국의 군사작전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화당 소속 마이크 로저스 하원 정보위원장과 하원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더치 루퍼스버거 의원은 군 기밀 보서를 인용해, 스노든이 군 핵심 작전 관련 자료 170만 건을 가져갔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 보고서를 통해 스노든의 폭로로 적들이 미국의 첩보 방법을 알게 됐으며, 테러와 사이버범죄, 밀매, 대량살상무기 저지를 위해 미국을 돕는 동맹국들에게도 타격을 줬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미 연방수사국 FBI는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제기한 스노든 사면 주장에 대해 스노든은 내부고발자가 아니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