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이 올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면서 '2년차 징크스'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류현진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년차 징크스'라는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첫 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 최대한 많은 승수를 올리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또, 지난 해에는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아쉽게 졌지만, 올해는 동료들과 힘을 합쳐 월드시리즈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 출국한 류현진은 미국 LA에서 보름 정도 개인 훈련을 소화한 뒤, 다음달 10일부터 시작되는 다저스의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류현진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년차 징크스'라는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첫 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 최대한 많은 승수를 올리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또, 지난 해에는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아쉽게 졌지만, 올해는 동료들과 힘을 합쳐 월드시리즈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 출국한 류현진은 미국 LA에서 보름 정도 개인 훈련을 소화한 뒤, 다음달 10일부터 시작되는 다저스의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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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미국으로 출국…“2년차 징크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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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0 17:05:10
미국 프로야구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이 올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면서 '2년차 징크스'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류현진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년차 징크스'라는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첫 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 최대한 많은 승수를 올리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또, 지난 해에는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아쉽게 졌지만, 올해는 동료들과 힘을 합쳐 월드시리즈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 출국한 류현진은 미국 LA에서 보름 정도 개인 훈련을 소화한 뒤, 다음달 10일부터 시작되는 다저스의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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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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