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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체포 논란 인도 외교관, 미국 떠나 고국행
입력 2014.01.10 (21:56) 국제
미국에서 공개 체포돼 미국과 인도 사이 외교 갈등을 일으켰던 인도 여성 외교관이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데비아니 코브라가데 뉴욕 주재 인도 부총영사는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미 국무부의 출국 요구로 미국을 떠났습니다.

앞서 미 연방대배심은 비자서류 조작과 허위 진술 혐의로 코브라가데를 기소했지만 앞으로 코브라가데가 외교관 면책특권 없이 미국으로 돌아오지 않는 한 처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 정부 관계자는 미국이 인도 정부에 면책특권 포기를 요구했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출국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브라가데는 가사 도우미를 미국으로 데려오면서 취업 비자 서류를 조작하고, 정상 임금을 지급한 것처럼 속인 혐의로 지난 달 공개 체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알몸 수색과 DNA 채취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미국과 인도 사이 외교 갈등이 촉발됐습니다.
  • 공개체포 논란 인도 외교관, 미국 떠나 고국행
    • 입력 2014-01-10 21:56:48
    국제
미국에서 공개 체포돼 미국과 인도 사이 외교 갈등을 일으켰던 인도 여성 외교관이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데비아니 코브라가데 뉴욕 주재 인도 부총영사는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미 국무부의 출국 요구로 미국을 떠났습니다.

앞서 미 연방대배심은 비자서류 조작과 허위 진술 혐의로 코브라가데를 기소했지만 앞으로 코브라가데가 외교관 면책특권 없이 미국으로 돌아오지 않는 한 처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 정부 관계자는 미국이 인도 정부에 면책특권 포기를 요구했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출국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브라가데는 가사 도우미를 미국으로 데려오면서 취업 비자 서류를 조작하고, 정상 임금을 지급한 것처럼 속인 혐의로 지난 달 공개 체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알몸 수색과 DNA 채취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미국과 인도 사이 외교 갈등이 촉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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