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제는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오늘 출입기자들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남북 관계 논의 과정에 북한 인권 문제도 포함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간담회에 배석한 홍익표 의원은 여당이 마련한 북한 인권법을 수용하는 차원이 아닌 큰 틀에서 인권 문제를 다룰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도 오는 13일 예정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언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오늘 출입기자들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남북 관계 논의 과정에 북한 인권 문제도 포함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간담회에 배석한 홍익표 의원은 여당이 마련한 북한 인권법을 수용하는 차원이 아닌 큰 틀에서 인권 문제를 다룰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도 오는 13일 예정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언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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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이제 북한인권도 거론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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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0 22:43:24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제는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오늘 출입기자들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남북 관계 논의 과정에 북한 인권 문제도 포함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간담회에 배석한 홍익표 의원은 여당이 마련한 북한 인권법을 수용하는 차원이 아닌 큰 틀에서 인권 문제를 다룰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도 오는 13일 예정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언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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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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