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호텔 사장 등 성공한 사업가 행세를 하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거액을 빌려 가로챈 혐의로 45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2011년 12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 서울의 한 사립대 교수 등 2명에게 사업 자금을 빌려주면 자신이 소유한 땅을 팔아 갚겠다는 식으로 수차례에 걸쳐 모두 12억 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씨는 수년 전부터 지인들에게도 성공한 사업가인 양 행세를 하며 가로챈 돈으로 서울 강남 일대 고급 아파트를 월세로 옮겨 살며 호화로운 생활을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홍 씨는 2011년 12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 서울의 한 사립대 교수 등 2명에게 사업 자금을 빌려주면 자신이 소유한 땅을 팔아 갚겠다는 식으로 수차례에 걸쳐 모두 12억 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씨는 수년 전부터 지인들에게도 성공한 사업가인 양 행세를 하며 가로챈 돈으로 서울 강남 일대 고급 아파트를 월세로 옮겨 살며 호화로운 생활을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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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사장·투자전문가 행세로 12억 가로챈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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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1 12:01:12
서울 수서경찰서는 호텔 사장 등 성공한 사업가 행세를 하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거액을 빌려 가로챈 혐의로 45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2011년 12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 서울의 한 사립대 교수 등 2명에게 사업 자금을 빌려주면 자신이 소유한 땅을 팔아 갚겠다는 식으로 수차례에 걸쳐 모두 12억 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씨는 수년 전부터 지인들에게도 성공한 사업가인 양 행세를 하며 가로챈 돈으로 서울 강남 일대 고급 아파트를 월세로 옮겨 살며 호화로운 생활을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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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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