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긴부리돌고래 7마리 죽은 채 발견
입력 2014.01.11 (13:33)
수정 2014.01.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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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반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 동쪽 0.8킬로미터 해상에서 몸길이 2미터 남짓의 긴부리돌고래 7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배를 타고 조업에 나섰던 64살 임 모 씨가 발견해 해양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긴부리돌고래 떼가 먹이를 찾아 그물 안에 들어왔다 빠져나가지 못해 죽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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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서 긴부리돌고래 7마리 죽은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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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1 13:33:32
- 수정2014-01-11 14:03:25
오늘 오전 7시 반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 동쪽 0.8킬로미터 해상에서 몸길이 2미터 남짓의 긴부리돌고래 7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배를 타고 조업에 나섰던 64살 임 모 씨가 발견해 해양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긴부리돌고래 떼가 먹이를 찾아 그물 안에 들어왔다 빠져나가지 못해 죽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경은 긴부리돌고래 떼가 먹이를 찾아 그물 안에 들어왔다 빠져나가지 못해 죽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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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일 기자 hi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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