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쯤 경기도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379km 지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35살 이 모 씨가 고속도로를 횡단하던 이 남성을 피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35살 이 모 씨가 고속도로를 횡단하던 이 남성을 피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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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서 무단횡단 추정 남성 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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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1 16:55:37
오늘 오전 6시쯤 경기도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379km 지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35살 이 모 씨가 고속도로를 횡단하던 이 남성을 피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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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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