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7회를 맞은 북극곰 수영 축제가 오늘 오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영상 4도의 날씨지만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외국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3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겨울 바다에 뛰어들어 80미터 왕복 수영과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한편, 바다 수영에 앞서 해운대 백사장에서는 꼬리잡기와 한마음 큰공 릴레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습니다.
영상 4도의 날씨지만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외국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3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겨울 바다에 뛰어들어 80미터 왕복 수영과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한편, 바다 수영에 앞서 해운대 백사장에서는 꼬리잡기와 한마음 큰공 릴레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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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회 북극곰 수영축제’ 해운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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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2 14:20:10
올해로 27회를 맞은 북극곰 수영 축제가 오늘 오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영상 4도의 날씨지만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외국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3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겨울 바다에 뛰어들어 80미터 왕복 수영과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한편, 바다 수영에 앞서 해운대 백사장에서는 꼬리잡기와 한마음 큰공 릴레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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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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