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과일 보관 창고 화재…2,500만 원 피해
입력 2014.01.13 (05:11)
수정 2014.01.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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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40분쯤 경기 남양주 화도읍 한 과일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과일과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위를 피하려고 켜 둔 난롯불이 주변 종이상자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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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과일 보관 창고 화재…2,5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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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3 05:11:17
- 수정2014-01-13 19:39:56
어제 오후 5시 40분쯤 경기 남양주 화도읍 한 과일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과일과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위를 피하려고 켜 둔 난롯불이 주변 종이상자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위를 피하려고 켜 둔 난롯불이 주변 종이상자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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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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