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수도계량기 동파주의보’ 발령
입력 2014.01.13 (05:46)
수정 2014.01.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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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오늘부터 다시 한파가 시작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등 동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재청은 이번 한파가 올겨울 들어 가장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여 동파사고 예방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는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7만천여 건 발생했고, 특히 1월에 전체의 절반 정도인 3만4천여 건이 집중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방재청은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를 막기 위해 계량기 보호함 내부를 헌옷 등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방재청은 이번 한파가 올겨울 들어 가장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여 동파사고 예방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는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7만천여 건 발생했고, 특히 1월에 전체의 절반 정도인 3만4천여 건이 집중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방재청은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를 막기 위해 계량기 보호함 내부를 헌옷 등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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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방재청, ‘수도계량기 동파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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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3 05: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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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오늘부터 다시 한파가 시작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등 동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재청은 이번 한파가 올겨울 들어 가장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여 동파사고 예방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는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7만천여 건 발생했고, 특히 1월에 전체의 절반 정도인 3만4천여 건이 집중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방재청은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를 막기 위해 계량기 보호함 내부를 헌옷 등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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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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