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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새 추기경에 염수정 대주교
입력 2014.01.13 (07:00) 수정 2014.01.13 (09:36) 뉴스광장
<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새 추기경으로 염수정 대주교가 서임됐습니다.
신임 프란치스코 교황이 취임후 처음으로 신임 추기경들을 임명했습니다.
박상용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염수정 대주교가 우리나라의 새 추기경으로 서임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각 일요일인 어제 바티칸의 성 베드로광장에서 삼종기도 직후 19명의 새로운 추기경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녹취> 프란치스코 교황 : "새 추기경에 한국 서울대교구의 염수정 대주교가 서임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 추기경을 임명하는 것은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19명 중 큰클라베에서 교황을 선출할 권한을 가진 80살 이하 추기경은 염수정 대주교를 포함해 16명입니다.
이들 16명 추기경은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영국 등 전세계 12개 나라 출신이라고 교황청은 밝혔습니다.
나머지 80살 이상 3명의 추기경은 스페인 등 3개 나라 출신입니다.
<녹취> 김경석(주교황청 대사) : "서임 행사만 남았는데, 교황님 말씀은 2월 22일에 서임 행사를 하시는 것으로 돼있습니다."
교황청은 새로운 추기경들은 바티칸과 전세계 교회들의 깊은 관계를 대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박상용입니다.
우리나라의 새 추기경으로 염수정 대주교가 서임됐습니다.
신임 프란치스코 교황이 취임후 처음으로 신임 추기경들을 임명했습니다.
박상용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염수정 대주교가 우리나라의 새 추기경으로 서임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각 일요일인 어제 바티칸의 성 베드로광장에서 삼종기도 직후 19명의 새로운 추기경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녹취> 프란치스코 교황 : "새 추기경에 한국 서울대교구의 염수정 대주교가 서임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 추기경을 임명하는 것은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19명 중 큰클라베에서 교황을 선출할 권한을 가진 80살 이하 추기경은 염수정 대주교를 포함해 16명입니다.
이들 16명 추기경은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영국 등 전세계 12개 나라 출신이라고 교황청은 밝혔습니다.
나머지 80살 이상 3명의 추기경은 스페인 등 3개 나라 출신입니다.
<녹취> 김경석(주교황청 대사) : "서임 행사만 남았는데, 교황님 말씀은 2월 22일에 서임 행사를 하시는 것으로 돼있습니다."
교황청은 새로운 추기경들은 바티칸과 전세계 교회들의 깊은 관계를 대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박상용입니다.
- 우리나라 새 추기경에 염수정 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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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3 07:01:57
- 수정2014-01-13 09:36:22

<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새 추기경으로 염수정 대주교가 서임됐습니다.
신임 프란치스코 교황이 취임후 처음으로 신임 추기경들을 임명했습니다.
박상용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염수정 대주교가 우리나라의 새 추기경으로 서임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각 일요일인 어제 바티칸의 성 베드로광장에서 삼종기도 직후 19명의 새로운 추기경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녹취> 프란치스코 교황 : "새 추기경에 한국 서울대교구의 염수정 대주교가 서임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 추기경을 임명하는 것은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19명 중 큰클라베에서 교황을 선출할 권한을 가진 80살 이하 추기경은 염수정 대주교를 포함해 16명입니다.
이들 16명 추기경은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영국 등 전세계 12개 나라 출신이라고 교황청은 밝혔습니다.
나머지 80살 이상 3명의 추기경은 스페인 등 3개 나라 출신입니다.
<녹취> 김경석(주교황청 대사) : "서임 행사만 남았는데, 교황님 말씀은 2월 22일에 서임 행사를 하시는 것으로 돼있습니다."
교황청은 새로운 추기경들은 바티칸과 전세계 교회들의 깊은 관계를 대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박상용입니다.
우리나라의 새 추기경으로 염수정 대주교가 서임됐습니다.
신임 프란치스코 교황이 취임후 처음으로 신임 추기경들을 임명했습니다.
박상용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염수정 대주교가 우리나라의 새 추기경으로 서임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각 일요일인 어제 바티칸의 성 베드로광장에서 삼종기도 직후 19명의 새로운 추기경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녹취> 프란치스코 교황 : "새 추기경에 한국 서울대교구의 염수정 대주교가 서임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 추기경을 임명하는 것은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19명 중 큰클라베에서 교황을 선출할 권한을 가진 80살 이하 추기경은 염수정 대주교를 포함해 16명입니다.
이들 16명 추기경은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영국 등 전세계 12개 나라 출신이라고 교황청은 밝혔습니다.
나머지 80살 이상 3명의 추기경은 스페인 등 3개 나라 출신입니다.
<녹취> 김경석(주교황청 대사) : "서임 행사만 남았는데, 교황님 말씀은 2월 22일에 서임 행사를 하시는 것으로 돼있습니다."
교황청은 새로운 추기경들은 바티칸과 전세계 교회들의 깊은 관계를 대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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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sangy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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