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서운 한파…수요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14.01.13 (07:47) 수정 2014.01.13 (0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 있는데요.

이렇게 맹추위가 몰아치면서 무엇보다도 건강 관리에 비상입니다.

특히, 보시는 것처럼 전국적으로 감기 기상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 나타나고 있는 만큼 오늘 아침 출근길, 추위 대비 단단히 하시고 나가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추위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북쪽에 한기가 내려오면서 강원 산간, 경북 산간으로 한파 경보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지역으로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실제로 대관령은 기온이 영하 20도 서울도 영하 10도 안팎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에 찬바람까지 가세하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낮은 상황입니다.

한낮에도 서울은 영하 3도 등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고 남부지방 광주 1도 대구 2도 등 어제보다 3~5도가량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이틀 더 이어진 뒤 목요일부터 차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전에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높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매서운 한파…수요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14-01-13 07:50:47
    • 수정2014-01-13 09:34:35
    뉴스광장
주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 있는데요.

이렇게 맹추위가 몰아치면서 무엇보다도 건강 관리에 비상입니다.

특히, 보시는 것처럼 전국적으로 감기 기상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 나타나고 있는 만큼 오늘 아침 출근길, 추위 대비 단단히 하시고 나가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추위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북쪽에 한기가 내려오면서 강원 산간, 경북 산간으로 한파 경보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지역으로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실제로 대관령은 기온이 영하 20도 서울도 영하 10도 안팎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에 찬바람까지 가세하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낮은 상황입니다.

한낮에도 서울은 영하 3도 등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고 남부지방 광주 1도 대구 2도 등 어제보다 3~5도가량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이틀 더 이어진 뒤 목요일부터 차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전에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높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