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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관룡사 대웅전 관음벽화 등 7건 보물 지정 예고
입력 2014.01.13 (11:38) 수정 2014.01.13 (19:48) 문화
조선 후기인 18세기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창녕 관룡사 대웅전의 관음보살 벽화 등 고려와 조선 시대 불교 유물 7건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관룡사 관음벽화와 청도 운문사 대웅보전 관음보살과 달마대사벽화, 서울 보타사 금동보살좌상, 서울 봉은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모두 7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들 유물에 대해 30일간 각계 의견을 수렴,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 창녕 관룡사 대웅전 관음벽화 등 7건 보물 지정 예고
    • 입력 2014-01-13 11:38:28
    • 수정2014-01-13 19:48:00
    문화
조선 후기인 18세기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창녕 관룡사 대웅전의 관음보살 벽화 등 고려와 조선 시대 불교 유물 7건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관룡사 관음벽화와 청도 운문사 대웅보전 관음보살과 달마대사벽화, 서울 보타사 금동보살좌상, 서울 봉은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모두 7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들 유물에 대해 30일간 각계 의견을 수렴,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