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삼성 라이온즈 사장 “새로운 3년 향해!”
입력 2014.01.13 (13:51) 수정 2014.01.13 (14:51)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김인 사장이 새 출발을 선언했다.
김 사장은 13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2014년 시무식에서 "삼성은 지난 3년 동안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정규시즌·한국시리즈 3연패를 달성했다"고 운을 떼며 "이제 그 위업은 역사의 현장으로 되돌려놓고 새로운 역사를 쓰는 3년을 향해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삼성은 새 출발을 위해 두 가지를 준비했다.
최근 컨설팅 업체에 의뢰해 삼성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다.
야구 전문가와 언론인 등을 인터뷰했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삼성의 미래를 그릴 예정이다.
또 다소 느슨하게 운영됐던 3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야구사관학교 'BB 아크(Baseball Building Ark)' 설립을 추진 중이다.
삼성은 캐치프레이즈도 '예스 위 캔'(Yes We Can, 2011년), '예스 원 모어 타임'(Yes One More Time, 2012년), '예스 킵 고잉'(Yes Keep Going, 2013년) 등 '예스 시리즈'에서 벗어나 '투게더 리 스타트, 비 레전드'(Together RE:Start! BE Legend!)로 정했다.
김 사장은 "투게더(Together)는 배려, 나눔, 사랑, 희생, 헌신의 의미가 담겨 있다"며 "그 정신을 통해 팬과 가족들에게 보답하는 3년을 만들자"고 말했다.
삼성은 15일 괌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김 사장은 13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2014년 시무식에서 "삼성은 지난 3년 동안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정규시즌·한국시리즈 3연패를 달성했다"고 운을 떼며 "이제 그 위업은 역사의 현장으로 되돌려놓고 새로운 역사를 쓰는 3년을 향해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삼성은 새 출발을 위해 두 가지를 준비했다.
최근 컨설팅 업체에 의뢰해 삼성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다.
야구 전문가와 언론인 등을 인터뷰했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삼성의 미래를 그릴 예정이다.
또 다소 느슨하게 운영됐던 3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야구사관학교 'BB 아크(Baseball Building Ark)' 설립을 추진 중이다.
삼성은 캐치프레이즈도 '예스 위 캔'(Yes We Can, 2011년), '예스 원 모어 타임'(Yes One More Time, 2012년), '예스 킵 고잉'(Yes Keep Going, 2013년) 등 '예스 시리즈'에서 벗어나 '투게더 리 스타트, 비 레전드'(Together RE:Start! BE Legend!)로 정했다.
김 사장은 "투게더(Together)는 배려, 나눔, 사랑, 희생, 헌신의 의미가 담겨 있다"며 "그 정신을 통해 팬과 가족들에게 보답하는 3년을 만들자"고 말했다.
삼성은 15일 괌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 삼성 라이온즈 사장 “새로운 3년 향해!”
-
- 입력 2014-01-13 13:51:43
- 수정2014-01-13 14:51:35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김인 사장이 새 출발을 선언했다.
김 사장은 13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2014년 시무식에서 "삼성은 지난 3년 동안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정규시즌·한국시리즈 3연패를 달성했다"고 운을 떼며 "이제 그 위업은 역사의 현장으로 되돌려놓고 새로운 역사를 쓰는 3년을 향해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삼성은 새 출발을 위해 두 가지를 준비했다.
최근 컨설팅 업체에 의뢰해 삼성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다.
야구 전문가와 언론인 등을 인터뷰했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삼성의 미래를 그릴 예정이다.
또 다소 느슨하게 운영됐던 3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야구사관학교 'BB 아크(Baseball Building Ark)' 설립을 추진 중이다.
삼성은 캐치프레이즈도 '예스 위 캔'(Yes We Can, 2011년), '예스 원 모어 타임'(Yes One More Time, 2012년), '예스 킵 고잉'(Yes Keep Going, 2013년) 등 '예스 시리즈'에서 벗어나 '투게더 리 스타트, 비 레전드'(Together RE:Start! BE Legend!)로 정했다.
김 사장은 "투게더(Together)는 배려, 나눔, 사랑, 희생, 헌신의 의미가 담겨 있다"며 "그 정신을 통해 팬과 가족들에게 보답하는 3년을 만들자"고 말했다.
삼성은 15일 괌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김 사장은 13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2014년 시무식에서 "삼성은 지난 3년 동안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정규시즌·한국시리즈 3연패를 달성했다"고 운을 떼며 "이제 그 위업은 역사의 현장으로 되돌려놓고 새로운 역사를 쓰는 3년을 향해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삼성은 새 출발을 위해 두 가지를 준비했다.
최근 컨설팅 업체에 의뢰해 삼성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다.
야구 전문가와 언론인 등을 인터뷰했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삼성의 미래를 그릴 예정이다.
또 다소 느슨하게 운영됐던 3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야구사관학교 'BB 아크(Baseball Building Ark)' 설립을 추진 중이다.
삼성은 캐치프레이즈도 '예스 위 캔'(Yes We Can, 2011년), '예스 원 모어 타임'(Yes One More Time, 2012년), '예스 킵 고잉'(Yes Keep Going, 2013년) 등 '예스 시리즈'에서 벗어나 '투게더 리 스타트, 비 레전드'(Together RE:Start! BE Legend!)로 정했다.
김 사장은 "투게더(Together)는 배려, 나눔, 사랑, 희생, 헌신의 의미가 담겨 있다"며 "그 정신을 통해 팬과 가족들에게 보답하는 3년을 만들자"고 말했다.
삼성은 15일 괌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 기자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