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아, 정규 3집 ‘11일이 지나고’ 발표

입력 2014.01.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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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아(Zia)가 2년4개월만의 정규 앨범인 3집 '11일이 지나고'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콜라보따리가 13일 밝혔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에는 열한 곡이 담겼다.

타이틀 '울어본 적 있나요'는 이별한 뒤 여성이 겪는 아픔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앨범에는 또 기존에 발표한 이해리(다비치), 서인국과의 듀엣곡을 비롯해 걸그룹 피에스타의 래퍼 예지(Yezi) 등이 피처링한 곡들도 수록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 다채로운 세션의 음악을 때로는 애절하게, 때로는 담담하게 풀어냈다. 청중이 지닌 이별의 상처를 위로하며 교감하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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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지아, 정규 3집 ‘11일이 지나고’ 발표
    • 입력 2014-01-13 13:56:46
    연합뉴스
가수 지아(Zia)가 2년4개월만의 정규 앨범인 3집 '11일이 지나고'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콜라보따리가 13일 밝혔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에는 열한 곡이 담겼다. 타이틀 '울어본 적 있나요'는 이별한 뒤 여성이 겪는 아픔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앨범에는 또 기존에 발표한 이해리(다비치), 서인국과의 듀엣곡을 비롯해 걸그룹 피에스타의 래퍼 예지(Yezi) 등이 피처링한 곡들도 수록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 다채로운 세션의 음악을 때로는 애절하게, 때로는 담담하게 풀어냈다. 청중이 지닌 이별의 상처를 위로하며 교감하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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