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승환의 한신 등 일본과 4번 평가전

입력 2014.01.13 (15:05) 수정 2014.01.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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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스프링캠프 기간에 오승환(32)을 영입한 한신 타이거스 등 일본 구단과 네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삼성은 13일 전지훈련 명단과 캠프 기간에 평가전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삼성은 투수 23명, 포수 6명, 내야수 12명, 외야수 8명 등 총 49명의 선수가 15일 괌으로 떠나 1차 전지훈련을 시작하고 2월 7일 일시 귀국한 뒤 2월 9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2월 14일 기노자 구장에서는 한신 타이거스와 첫 평가전을 치르고 2월 16일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지난해 일본시리즈 우승팀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맞붙는다.

2월 18일 니혼햄 파이터스, 2월 2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평가전도 준비했다.

삼성은 오키나와에서 국내팀과도 일곱 번의 평가전을 하고, 3월 6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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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오승환의 한신 등 일본과 4번 평가전
    • 입력 2014-01-13 15:05:48
    • 수정2014-01-13 15:40:22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스프링캠프 기간에 오승환(32)을 영입한 한신 타이거스 등 일본 구단과 네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삼성은 13일 전지훈련 명단과 캠프 기간에 평가전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삼성은 투수 23명, 포수 6명, 내야수 12명, 외야수 8명 등 총 49명의 선수가 15일 괌으로 떠나 1차 전지훈련을 시작하고 2월 7일 일시 귀국한 뒤 2월 9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2월 14일 기노자 구장에서는 한신 타이거스와 첫 평가전을 치르고 2월 16일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지난해 일본시리즈 우승팀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맞붙는다. 2월 18일 니혼햄 파이터스, 2월 2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평가전도 준비했다. 삼성은 오키나와에서 국내팀과도 일곱 번의 평가전을 하고, 3월 6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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