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다음 주 통상임금 지도 지침 마련
입력 2014.01.13 (16:11)
수정 2014.01.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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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통상임금과 관련한 '노사 지도지침'을 다음주 중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통상임금을 적용 방식을 놓고 산업현장에서 혼란이 예상돼 노사 지도지침을 마련해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 장관은 또, 통상임금에 관한 근로기준법 개정 등 입법도 노사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음달부터 노사정위원회의 '임금.근로시간특위'에서 합의를 도출한 뒤 4월까지 국회통과를 목표로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통상임금을 적용 방식을 놓고 산업현장에서 혼란이 예상돼 노사 지도지침을 마련해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 장관은 또, 통상임금에 관한 근로기준법 개정 등 입법도 노사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음달부터 노사정위원회의 '임금.근로시간특위'에서 합의를 도출한 뒤 4월까지 국회통과를 목표로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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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부, 다음 주 통상임금 지도 지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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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3 16:11:19
- 수정2014-01-13 19:30:33
고용노동부는 통상임금과 관련한 '노사 지도지침'을 다음주 중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통상임금을 적용 방식을 놓고 산업현장에서 혼란이 예상돼 노사 지도지침을 마련해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 장관은 또, 통상임금에 관한 근로기준법 개정 등 입법도 노사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음달부터 노사정위원회의 '임금.근로시간특위'에서 합의를 도출한 뒤 4월까지 국회통과를 목표로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통상임금을 적용 방식을 놓고 산업현장에서 혼란이 예상돼 노사 지도지침을 마련해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 장관은 또, 통상임금에 관한 근로기준법 개정 등 입법도 노사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음달부터 노사정위원회의 '임금.근로시간특위'에서 합의를 도출한 뒤 4월까지 국회통과를 목표로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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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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