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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자살 기도자 5명 잇따라 구조
입력 2014.01.13 (16:24) 사회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자살을 시도한 2가족 5명이 생명을 건졌습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어제 새벽 1시 10분쯤 경기도 광명경찰서로부터, 동생에게 자살하겠다고 말한 뒤 연락이 끊긴 59살 최모씨가 수안보 근처에 있다는 통보를 받은 뒤, 살미면 향산리 노루목 다리에서 59살 최모씨와 87살 된 어머니를 발견하고 설득해 구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새벽 4시쯤에는, 장애인 자녀 2명과 자살하겠다며 집을 나간 47살 김 모씨가 수안보 근처에 있다는 청주 상당경찰서의 통보에 따라 이 일대를 수색해, 여관에 투숙한 김씨와 자녀들을 찾아 가족에게 돌려보냈습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어제 새벽 1시 10분쯤 경기도 광명경찰서로부터, 동생에게 자살하겠다고 말한 뒤 연락이 끊긴 59살 최모씨가 수안보 근처에 있다는 통보를 받은 뒤, 살미면 향산리 노루목 다리에서 59살 최모씨와 87살 된 어머니를 발견하고 설득해 구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새벽 4시쯤에는, 장애인 자녀 2명과 자살하겠다며 집을 나간 47살 김 모씨가 수안보 근처에 있다는 청주 상당경찰서의 통보에 따라 이 일대를 수색해, 여관에 투숙한 김씨와 자녀들을 찾아 가족에게 돌려보냈습니다.
- 경찰, 자살 기도자 5명 잇따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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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3 16:24:56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자살을 시도한 2가족 5명이 생명을 건졌습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어제 새벽 1시 10분쯤 경기도 광명경찰서로부터, 동생에게 자살하겠다고 말한 뒤 연락이 끊긴 59살 최모씨가 수안보 근처에 있다는 통보를 받은 뒤, 살미면 향산리 노루목 다리에서 59살 최모씨와 87살 된 어머니를 발견하고 설득해 구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새벽 4시쯤에는, 장애인 자녀 2명과 자살하겠다며 집을 나간 47살 김 모씨가 수안보 근처에 있다는 청주 상당경찰서의 통보에 따라 이 일대를 수색해, 여관에 투숙한 김씨와 자녀들을 찾아 가족에게 돌려보냈습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어제 새벽 1시 10분쯤 경기도 광명경찰서로부터, 동생에게 자살하겠다고 말한 뒤 연락이 끊긴 59살 최모씨가 수안보 근처에 있다는 통보를 받은 뒤, 살미면 향산리 노루목 다리에서 59살 최모씨와 87살 된 어머니를 발견하고 설득해 구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새벽 4시쯤에는, 장애인 자녀 2명과 자살하겠다며 집을 나간 47살 김 모씨가 수안보 근처에 있다는 청주 상당경찰서의 통보에 따라 이 일대를 수색해, 여관에 투숙한 김씨와 자녀들을 찾아 가족에게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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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길 기자 hsk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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