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상습 소매치기 40대 남성 구속

입력 2014.01.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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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에서 승객의 물품을 몰래 훔친 혐의로 47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술에 취하거나 잠이 든 승객들의 호주머니를 뒤져 지갑과 스마트폰 등 2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정 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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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상습 소매치기 40대 남성 구속
    • 입력 2014-01-13 16:24:56
    사회
인천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에서 승객의 물품을 몰래 훔친 혐의로 47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술에 취하거나 잠이 든 승객들의 호주머니를 뒤져 지갑과 스마트폰 등 2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정 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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