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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 대학 구내서 폭탄 폭발…26명 부상
입력 2014.01.13 (19:20) 국제
필리핀 남부의 한 국립대학 구내에서 사제폭탄이 터져 교사와 학생 등 최소한 26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언론은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필리핀 남부 아라칸 지역의 코타바토재단 과학기술대학 구내에서 폭탄이 터져 소방관 한 명과 기숙사에 있던 교사와 학생 25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부상자 가운데 17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소방차량에 미리 장착된 것으로 보이는 사제폭탄이 폭발한 것 같다면서 사건 배후와 동기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언론은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필리핀 남부 아라칸 지역의 코타바토재단 과학기술대학 구내에서 폭탄이 터져 소방관 한 명과 기숙사에 있던 교사와 학생 25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부상자 가운데 17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소방차량에 미리 장착된 것으로 보이는 사제폭탄이 폭발한 것 같다면서 사건 배후와 동기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필리핀 남부 대학 구내서 폭탄 폭발…2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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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3 19:20:49
필리핀 남부의 한 국립대학 구내에서 사제폭탄이 터져 교사와 학생 등 최소한 26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언론은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필리핀 남부 아라칸 지역의 코타바토재단 과학기술대학 구내에서 폭탄이 터져 소방관 한 명과 기숙사에 있던 교사와 학생 25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부상자 가운데 17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소방차량에 미리 장착된 것으로 보이는 사제폭탄이 폭발한 것 같다면서 사건 배후와 동기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언론은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필리핀 남부 아라칸 지역의 코타바토재단 과학기술대학 구내에서 폭탄이 터져 소방관 한 명과 기숙사에 있던 교사와 학생 25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부상자 가운데 17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소방차량에 미리 장착된 것으로 보이는 사제폭탄이 폭발한 것 같다면서 사건 배후와 동기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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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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