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을 다녀간 외국인 관광객 3백여 명이 춘천닭갈비를 먹고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소식이 확산되자 춘천시가 질병관리본부에 공문을 보내 공식 해명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춘천시는 자체 조사 결과 외국인 관광객의 노로바이러스 감염원으로 춘천닭갈비를 특정지을 수 없는데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전국에 확산되고 있어 춘천닭갈비 업계 전체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첫 보도의 근거를 제공한 질병관리본부가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혀달라는 시장 명의의 공문을 오늘 오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자체 조사 결과 외국인 관광객의 노로바이러스 감염원으로 춘천닭갈비를 특정지을 수 없는데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전국에 확산되고 있어 춘천닭갈비 업계 전체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첫 보도의 근거를 제공한 질병관리본부가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혀달라는 시장 명의의 공문을 오늘 오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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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질병관리본부에 노로바이러스 발표 해명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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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3 19:28:15
최근 한국을 다녀간 외국인 관광객 3백여 명이 춘천닭갈비를 먹고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소식이 확산되자 춘천시가 질병관리본부에 공문을 보내 공식 해명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춘천시는 자체 조사 결과 외국인 관광객의 노로바이러스 감염원으로 춘천닭갈비를 특정지을 수 없는데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전국에 확산되고 있어 춘천닭갈비 업계 전체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첫 보도의 근거를 제공한 질병관리본부가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혀달라는 시장 명의의 공문을 오늘 오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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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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