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보가 유출된 금융사 고객들을 상대로 피해사례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최근 개인정보가 유출된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 카드 등 카드사 고객이 보이스피싱이나 대출 강요 등의 문자나 전화를 받는 등 피해가 있어 오늘부터 사례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모집된 사례 내용을 바탕으로 카드사 등을 상대로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최근 개인정보가 유출된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 카드 등 카드사 고객이 보이스피싱이나 대출 강요 등의 문자나 전화를 받는 등 피해가 있어 오늘부터 사례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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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소비자연맹, 정보유출 사고 금융사 피해사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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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3 20:16:42
최근 정보가 유출된 금융사 고객들을 상대로 피해사례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최근 개인정보가 유출된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 카드 등 카드사 고객이 보이스피싱이나 대출 강요 등의 문자나 전화를 받는 등 피해가 있어 오늘부터 사례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모집된 사례 내용을 바탕으로 카드사 등을 상대로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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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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