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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원 낭비 ‘서울 세종벨트’ 사업 종료
입력 2014.01.13 (20:16) 사회
세종문화회관이 공연장과 미술관 등과 연계해 표를 판매하는 이른바 '세종벨트' 사업이 13억원의 서울시 예산만 쓴 채 별 성과없이 종료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010년 8월 세종문화회관이 공연장과 미술관 40여 개를 회원으로 가입시켜 관람권 등을 할인해주는 사업을 시작했다가 표 판매 부진 등으로 지난 해 6월 사업을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010년 8월 세종문화회관이 공연장과 미술관 40여 개를 회원으로 가입시켜 관람권 등을 할인해주는 사업을 시작했다가 표 판매 부진 등으로 지난 해 6월 사업을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 13억원 낭비 ‘서울 세종벨트’ 사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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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3 20:16:42
세종문화회관이 공연장과 미술관 등과 연계해 표를 판매하는 이른바 '세종벨트' 사업이 13억원의 서울시 예산만 쓴 채 별 성과없이 종료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010년 8월 세종문화회관이 공연장과 미술관 40여 개를 회원으로 가입시켜 관람권 등을 할인해주는 사업을 시작했다가 표 판매 부진 등으로 지난 해 6월 사업을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010년 8월 세종문화회관이 공연장과 미술관 40여 개를 회원으로 가입시켜 관람권 등을 할인해주는 사업을 시작했다가 표 판매 부진 등으로 지난 해 6월 사업을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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