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민주당 당직 개편…사무총장 노웅래 외

입력 2014.01.15 (21:43) 수정 2014.01.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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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당직을 개편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석이었던 노인 몫 지명직 최고위원에 정균환 전 의원을 선임하고, 신임 사무총장에는 노웅래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검찰, '병원 압력' 의혹 검사 영장 청구 예정

현직 검사가 여성 연예인의 부탁을 받고 병원에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오늘 이 검사를 체포했으며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화물운임 담합' 1,220억 원 지급

대한항공은 화물 운임을 담합한 혐의로 미국에서 당한 집단 민사소송에서, 원고 측인 화물 업체들에게 우리돈 1,220억 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식수입 - 병행수입 가격차 최대 60%

유통업계 조사 결과,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진 수입업체와 병행수입 업체의 제품 판매 가격이 최고 60%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日 경단련 "아베 총리는 한중 정상 만나야"

일본의 대표적 경제단체인 경단련의 차기 회장으로 결정된 사카키바라 내정자는 오늘 회장단 회의에서, "아베 총리는 한국과 중국 정상과 만나 조속히 좋은 관계를 구축해 달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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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민주당 당직 개편…사무총장 노웅래 외
    • 입력 2014-01-15 21:45:32
    • 수정2014-01-15 22:04:17
    뉴스 9
민주당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당직을 개편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석이었던 노인 몫 지명직 최고위원에 정균환 전 의원을 선임하고, 신임 사무총장에는 노웅래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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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가 여성 연예인의 부탁을 받고 병원에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오늘 이 검사를 체포했으며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화물운임 담합' 1,220억 원 지급

대한항공은 화물 운임을 담합한 혐의로 미국에서 당한 집단 민사소송에서, 원고 측인 화물 업체들에게 우리돈 1,220억 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식수입 - 병행수입 가격차 최대 60%

유통업계 조사 결과,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진 수입업체와 병행수입 업체의 제품 판매 가격이 최고 60%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日 경단련 "아베 총리는 한중 정상 만나야"

일본의 대표적 경제단체인 경단련의 차기 회장으로 결정된 사카키바라 내정자는 오늘 회장단 회의에서, "아베 총리는 한국과 중국 정상과 만나 조속히 좋은 관계를 구축해 달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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