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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A 인근서 대형 산불…민가 위협에 주민 대피령
입력 2014.01.17 (05:13) 국제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산림에 큰불이 나, 민가를 위협하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북동쪽으로 40여㎞ 떨어진 위성 도시 글렌도라 인근 샌개브리얼 산맥의 앤젤레스 국립수목보호지역에서 불이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불은 최근 로스앤젤레스 일대를 휩쓸고 있는 건조하고 뜨거운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번져 80만㎡의 숲을 잿더미로 만들고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산불이 일어난 지역은 주택과 학교가 들어선 글렌도라 중심 지역과 인접해 있어 당국은 곧바로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550명을 동원하고 소방차와 소방 헬리콥터뿐 아니라 소방용 대형 수송기까지 투입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은 이번 불이 지난 2009년 앤젤레스 국립 수목보호지역을 잿더미로 만들었던 대형 산불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 미 LA 인근서 대형 산불…민가 위협에 주민 대피령
    • 입력 2014-01-17 05:13:35
    국제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산림에 큰불이 나, 민가를 위협하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북동쪽으로 40여㎞ 떨어진 위성 도시 글렌도라 인근 샌개브리얼 산맥의 앤젤레스 국립수목보호지역에서 불이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불은 최근 로스앤젤레스 일대를 휩쓸고 있는 건조하고 뜨거운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번져 80만㎡의 숲을 잿더미로 만들고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산불이 일어난 지역은 주택과 학교가 들어선 글렌도라 중심 지역과 인접해 있어 당국은 곧바로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550명을 동원하고 소방차와 소방 헬리콥터뿐 아니라 소방용 대형 수송기까지 투입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은 이번 불이 지난 2009년 앤젤레스 국립 수목보호지역을 잿더미로 만들었던 대형 산불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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