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인도 방문 사흘째…“세일즈·문화 외교”

입력 2014.01.17 (05:13) 수정 2014.01.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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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인도 국빈 방문 사흘째인 오늘, 창조경제 협력 강화와 세일즈 외교, 문화 외교에 주력합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마하트마 간디의 추모공원을 찾아 묘단에 헌화·묵념하고, 비폭력 저항정신으로 인도의 독립운동을 이끈 간디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보통신 시장 개척 엑스포를 관람하고, 정보통신기술 비즈니스 간담회에 참석해 창조경제 협력 강화 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대한상공회의소와 인도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한-인도 경제협력 포럼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민간 차원의 경제협력 확대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은 한-인도간 문화 유대 강화를 위해 인도의 문화유적지에서 열리는 한국 전통공예 전시회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회장을 만나 우리 나라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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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1-17 05:13:36
    • 수정2014-01-17 14:03:56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인도 국빈 방문 사흘째인 오늘, 창조경제 협력 강화와 세일즈 외교, 문화 외교에 주력합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마하트마 간디의 추모공원을 찾아 묘단에 헌화·묵념하고, 비폭력 저항정신으로 인도의 독립운동을 이끈 간디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보통신 시장 개척 엑스포를 관람하고, 정보통신기술 비즈니스 간담회에 참석해 창조경제 협력 강화 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대한상공회의소와 인도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한-인도 경제협력 포럼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민간 차원의 경제협력 확대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은 한-인도간 문화 유대 강화를 위해 인도의 문화유적지에서 열리는 한국 전통공예 전시회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회장을 만나 우리 나라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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