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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독하다 독해! 짠순이·짠돌이 스타
입력 2014.01.17 (08:23) 수정 2014.01.17 (09:01)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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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이슬기입니다.

스타들 중에는 몸에 밴 절약 습관으로 인해 짠돌이 혹은 짠순이로 불리는 스타들이 있는데요. 과연 누가 있을까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이보다 더 알뜰할 순 없다!

<녹취> 직원 역: “저기요! 뭐하시는 거예요?”

<녹취> 한예슬 (배우) : “제가 설탕을 많이 타거든요.”

돈 모으기 쉽지 않죠?

<녹취> 이보영 (배우) : “여기 포인트 적립된 걸로 기름 넣고 이 공짜 쿠폰으로 세차해.”

티끌 모아 태산을 만들기 위한 스타들의 눈물겨운 노력!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월드 스타 비 씨!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도 부족한 것이 있을까요?

<녹취> 김태우 (가수) : “사실 진영이 형보다 부자예요. 얘가. 진형이 형이 동생한테 얻어먹는 걸 안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얘한테는 그런 말 하더라고요. 너도 한 번 사라. 좀.”

의외의 모습인데요~

<녹취> 비 (가수) :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는 밥을 얻어먹겠다. 그래야 한다고 믿습니다.”

비 씨가 경제관념이 남다른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어려운 가정환경의 연속이었는데요~

<녹취> 비 (가수) : “어릴 때 너무 힘들었어요. 옛날 사무실 전당포 같은 작은 사무실 있었어요. 그 밑에 뒤지면 진영이 형이 동전 많이 떨어뜨려서 그걸로 라면을 사서 우유에 말아 먹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게 크리스마스였어요. 그때 다짐을 했어요. 내가 20년 뒤에는 진짜 아주 좋은 건물을 사서 다 같이 모여서 먹고 싶은 거 먹고 등록금 내줄 수 있는 오빠가 돼야지 하는 꿈이었거든요.”

결국 그 꿈을 이뤘죠~

<녹취> 최화정 (배우) :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면 큰 집 샀잖아요. 그것도 승우 씨 집 옆에 뭐야 승우 씨도.”

<녹취> 김승우 (배우) : “아니에요. 얘네 집이 더 커요.”

지금 보시는 이 집이 바로 비 씨가 아끼고 아껴서 스스로 마련한 집인데요~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좋은 집에서 사는 꿈을 이룬 비 씨! 멋집니다.

물은 나의 피와 땀?! 배우 김응수 씨입니다.

<녹취> 이시영 (배우) : “이거, 이거, 다 사줘!”

<녹취> 김응수 (배우) : “너는 좋겠다. 나 같은 부자 아빠 둬서.”

현실에서도 그럴까요?

<녹취> 김은서 (김응수 둘째 딸) : “저희 아빠는 아껴도 너무 아껴요. 제가 머리 감을 때도 와서 너 샴푸만 해! 그러고.”

<녹취> 김응수 (배우) : “아니, 그러니까 그게 중간 정도 하면 적당히 나오잖아. 왜 맨 위에까지 올라오게 해서 쓰냐고. 그래서 내가 은서한테 그러는 거예요. 아빠가 피땀 흘려 번 돈이다. 아빠의 피와 땀이 흘러 나가고 있는 거다.”

선물도 건너뛰기 일쑤 인데요~

<녹취> 김응수 (배우) : “졸업 선물도 사실은 못해줬어요. 졸업식 다음 날이 생일이었지?”

<녹취> 김은아 (김응수 큰 딸) : “다음 다음 날.”

<녹취> 김응수 (배우) : “졸업 선물도 못해줬고 생일 선물도 못해줬어요.”

<녹취> 김은아 (김응수 큰 딸) : “아빠가 케이크도 안 사왔어요.”

뿐만 아니라 가족 여행에서도

<녹취> 김응수 (배우) : “야, 물 많이 받아. 물 많이 받아.”

공짜는 다 챙기고 보는 김응수 씨! 역시 공짜가 최고~! 짠돌이 아빠 인증입니다.

넉넉할수록 더 아껴라! 보아 씨!

그녀의 절약 노하우는 친오빠의 제보로 알려지는데요!

<녹취> 보아 둘째 오빠 : “제가 술을 동생이랑 많이 마시는데 거의 제가 술값을 내요.”

<녹취> 보아 (가수) : “근데 내기 싫어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요. 너무 잘 먹었어. 오빠가 잘 되니까 나도 좋다.”

보아 씨는 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알뜰했을까요?

<녹취> 보아 (가수) : “제가 데뷔하기 한 반년 전? IMF가 나고 나서 굉장히 많이 힘들어졌었어요. 집이 힘들어서 가족이 흩어졌어야했어요. 사실 그래서 좀 더 독하게 컸던 것 같아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가장이 됐고.”

어릴 때부터 몸에 밴 절약 습관! 역시 똑부러집니다. 망가진 물건도 다시 한 번! 허경환 씨!

<녹취> 허경환 (개그맨) :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방송에서 그렇게 500원을 갈구하던 경환 씨도 소문난 짠돌이인데요~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허경환 씨도 좀 돈에는 구두쇠잖아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저는 웬만하면 집에서 밥을 먹고 오죠.”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그 흔한 커피도 안 사드시고 텀블러에 담아서.”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네. 그래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그렇게 알뜰하게 모아서 집 샀잖아요.”

집은 장만했지만 심한 근검절약 때문에 여자 친구를 떠나 보내야했던 일도 있는데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예전에 아버지가 타던 차를 바꾼다기에 폐차에 가는 차를 내가 달라고 했어요. 돈이 없으니까 만원씩만 기름을 넣었어요. 하루는 여자 친구가 오빠, 오빠 차는 맨날 왜 빨간 불이 들어와 있어?”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녹취> 허경환 (개그맨) : “하루는 갑자기 운전하다가 백미러가 부러지는 거예요. 그걸 까만 절연 테이프로 감으니까 똑같은 거야. 하루는 차를 타고 가는데 비가 오더라고요. 백미러가 뒤를 가리켜야 되는데 땅을 가리켜. 나중에 되니까 문이 안 올라가. 안 올라가서 1cm 벌어졌는데 60키로만 달리면 끽~ 결국에는 여자가 지쳐서.”

경환 씨~ 이젠 돈 좀 쓰세요~ 절약 정신 투철한 스타들 만나봤는데요~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 [연예수첩] 독하다 독해! 짠순이·짠돌이 스타
    • 입력 2014-01-17 08:25:23
    • 수정2014-01-17 09:01:19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이슬기입니다.

스타들 중에는 몸에 밴 절약 습관으로 인해 짠돌이 혹은 짠순이로 불리는 스타들이 있는데요. 과연 누가 있을까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이보다 더 알뜰할 순 없다!

<녹취> 직원 역: “저기요! 뭐하시는 거예요?”

<녹취> 한예슬 (배우) : “제가 설탕을 많이 타거든요.”

돈 모으기 쉽지 않죠?

<녹취> 이보영 (배우) : “여기 포인트 적립된 걸로 기름 넣고 이 공짜 쿠폰으로 세차해.”

티끌 모아 태산을 만들기 위한 스타들의 눈물겨운 노력!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월드 스타 비 씨!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도 부족한 것이 있을까요?

<녹취> 김태우 (가수) : “사실 진영이 형보다 부자예요. 얘가. 진형이 형이 동생한테 얻어먹는 걸 안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얘한테는 그런 말 하더라고요. 너도 한 번 사라. 좀.”

의외의 모습인데요~

<녹취> 비 (가수) :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는 밥을 얻어먹겠다. 그래야 한다고 믿습니다.”

비 씨가 경제관념이 남다른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어려운 가정환경의 연속이었는데요~

<녹취> 비 (가수) : “어릴 때 너무 힘들었어요. 옛날 사무실 전당포 같은 작은 사무실 있었어요. 그 밑에 뒤지면 진영이 형이 동전 많이 떨어뜨려서 그걸로 라면을 사서 우유에 말아 먹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게 크리스마스였어요. 그때 다짐을 했어요. 내가 20년 뒤에는 진짜 아주 좋은 건물을 사서 다 같이 모여서 먹고 싶은 거 먹고 등록금 내줄 수 있는 오빠가 돼야지 하는 꿈이었거든요.”

결국 그 꿈을 이뤘죠~

<녹취> 최화정 (배우) :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면 큰 집 샀잖아요. 그것도 승우 씨 집 옆에 뭐야 승우 씨도.”

<녹취> 김승우 (배우) : “아니에요. 얘네 집이 더 커요.”

지금 보시는 이 집이 바로 비 씨가 아끼고 아껴서 스스로 마련한 집인데요~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좋은 집에서 사는 꿈을 이룬 비 씨! 멋집니다.

물은 나의 피와 땀?! 배우 김응수 씨입니다.

<녹취> 이시영 (배우) : “이거, 이거, 다 사줘!”

<녹취> 김응수 (배우) : “너는 좋겠다. 나 같은 부자 아빠 둬서.”

현실에서도 그럴까요?

<녹취> 김은서 (김응수 둘째 딸) : “저희 아빠는 아껴도 너무 아껴요. 제가 머리 감을 때도 와서 너 샴푸만 해! 그러고.”

<녹취> 김응수 (배우) : “아니, 그러니까 그게 중간 정도 하면 적당히 나오잖아. 왜 맨 위에까지 올라오게 해서 쓰냐고. 그래서 내가 은서한테 그러는 거예요. 아빠가 피땀 흘려 번 돈이다. 아빠의 피와 땀이 흘러 나가고 있는 거다.”

선물도 건너뛰기 일쑤 인데요~

<녹취> 김응수 (배우) : “졸업 선물도 사실은 못해줬어요. 졸업식 다음 날이 생일이었지?”

<녹취> 김은아 (김응수 큰 딸) : “다음 다음 날.”

<녹취> 김응수 (배우) : “졸업 선물도 못해줬고 생일 선물도 못해줬어요.”

<녹취> 김은아 (김응수 큰 딸) : “아빠가 케이크도 안 사왔어요.”

뿐만 아니라 가족 여행에서도

<녹취> 김응수 (배우) : “야, 물 많이 받아. 물 많이 받아.”

공짜는 다 챙기고 보는 김응수 씨! 역시 공짜가 최고~! 짠돌이 아빠 인증입니다.

넉넉할수록 더 아껴라! 보아 씨!

그녀의 절약 노하우는 친오빠의 제보로 알려지는데요!

<녹취> 보아 둘째 오빠 : “제가 술을 동생이랑 많이 마시는데 거의 제가 술값을 내요.”

<녹취> 보아 (가수) : “근데 내기 싫어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요. 너무 잘 먹었어. 오빠가 잘 되니까 나도 좋다.”

보아 씨는 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알뜰했을까요?

<녹취> 보아 (가수) : “제가 데뷔하기 한 반년 전? IMF가 나고 나서 굉장히 많이 힘들어졌었어요. 집이 힘들어서 가족이 흩어졌어야했어요. 사실 그래서 좀 더 독하게 컸던 것 같아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가장이 됐고.”

어릴 때부터 몸에 밴 절약 습관! 역시 똑부러집니다. 망가진 물건도 다시 한 번! 허경환 씨!

<녹취> 허경환 (개그맨) :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방송에서 그렇게 500원을 갈구하던 경환 씨도 소문난 짠돌이인데요~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허경환 씨도 좀 돈에는 구두쇠잖아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저는 웬만하면 집에서 밥을 먹고 오죠.”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그 흔한 커피도 안 사드시고 텀블러에 담아서.”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네. 그래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그렇게 알뜰하게 모아서 집 샀잖아요.”

집은 장만했지만 심한 근검절약 때문에 여자 친구를 떠나 보내야했던 일도 있는데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예전에 아버지가 타던 차를 바꾼다기에 폐차에 가는 차를 내가 달라고 했어요. 돈이 없으니까 만원씩만 기름을 넣었어요. 하루는 여자 친구가 오빠, 오빠 차는 맨날 왜 빨간 불이 들어와 있어?”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녹취> 허경환 (개그맨) : “하루는 갑자기 운전하다가 백미러가 부러지는 거예요. 그걸 까만 절연 테이프로 감으니까 똑같은 거야. 하루는 차를 타고 가는데 비가 오더라고요. 백미러가 뒤를 가리켜야 되는데 땅을 가리켜. 나중에 되니까 문이 안 올라가. 안 올라가서 1cm 벌어졌는데 60키로만 달리면 끽~ 결국에는 여자가 지쳐서.”

경환 씨~ 이젠 돈 좀 쓰세요~ 절약 정신 투철한 스타들 만나봤는데요~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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