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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첫날, 위창수 컴퓨터 퍼트로 9버디!
입력 2014.01.17 (08:37) 수정 2014.01.17 (22:14) 연합뉴스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가 '컴퓨터 퍼트'를 뽐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매너 챌린지 첫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위창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파머 코스(파72·6천95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9개를 쓸어담아 7언더파 65타를 스코어카드에 적어냈다.

위창수는 오전 8시 20분 현재 단독 선두 패트릭 리드(미국·9언더파 63타)보다 2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다.

2014년 들어 처음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PGA 웨스트의 파머 코스와 니클라우스 코스(파72·6천924야드), 라킨타 골프장(파72·7천60야드) 3곳에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선수들은 3곳을 돌아가며 3라운드를 치른 뒤 상위 70위까지 4라운드에 진출, 파머 코스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위창수는 1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률 46%, 그린 적중률 61%로 샷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그린 적중시 평균 퍼트수 1.46개를 기록, 정교한 퍼트로 홀을 공략해 나갔다.

전반에 2타를 줄이는데 그쳤던 위창수는 후반 들어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는 실력을 뽐냈다.

18번홀(파5)에서는 두 번째 샷이 그린 위에 올린 뒤 11m가 넘는 이글 퍼트가 홀을 살짝 빗나갔다. 그러나 가볍게 버디로 마무리, 기분좋게 첫날을 마무리했다.

노승열(23·나이키골프)은 파머 코스에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냈지만 버디 6개로 만회, 4언더파 68타로 공동 31위에 올랐다.

라킨타 코스에서 경기한 배상문(28·캘러웨이)은 버디 3개를 보기 3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로 공동 113위까지 밀렸다.

양용은(42·KB금융그룹)은 니클라우스 코스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113위에 머물렀다.
  • PGA 첫날, 위창수 컴퓨터 퍼트로 9버디!
    • 입력 2014-01-17 08:37:18
    • 수정2014-01-17 22:14:49
    연합뉴스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가 '컴퓨터 퍼트'를 뽐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매너 챌린지 첫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위창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파머 코스(파72·6천95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9개를 쓸어담아 7언더파 65타를 스코어카드에 적어냈다.

위창수는 오전 8시 20분 현재 단독 선두 패트릭 리드(미국·9언더파 63타)보다 2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다.

2014년 들어 처음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PGA 웨스트의 파머 코스와 니클라우스 코스(파72·6천924야드), 라킨타 골프장(파72·7천60야드) 3곳에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선수들은 3곳을 돌아가며 3라운드를 치른 뒤 상위 70위까지 4라운드에 진출, 파머 코스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위창수는 1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률 46%, 그린 적중률 61%로 샷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그린 적중시 평균 퍼트수 1.46개를 기록, 정교한 퍼트로 홀을 공략해 나갔다.

전반에 2타를 줄이는데 그쳤던 위창수는 후반 들어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는 실력을 뽐냈다.

18번홀(파5)에서는 두 번째 샷이 그린 위에 올린 뒤 11m가 넘는 이글 퍼트가 홀을 살짝 빗나갔다. 그러나 가볍게 버디로 마무리, 기분좋게 첫날을 마무리했다.

노승열(23·나이키골프)은 파머 코스에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냈지만 버디 6개로 만회, 4언더파 68타로 공동 31위에 올랐다.

라킨타 코스에서 경기한 배상문(28·캘러웨이)은 버디 3개를 보기 3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로 공동 113위까지 밀렸다.

양용은(42·KB금융그룹)은 니클라우스 코스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11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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