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가 북한의 변화에 주목하면서 또 한 번 북한을 유망한 투자처로 지목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짐 로저스 '로저스 홀딩스' 회장은 지난 14일 영국에서 열린 노르웨이 투자회사 '스카겐'의 새해 투자설명회에서 "할 수만 있다면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로저스 회장은 앞서 언론 인터뷰와 저서 등을 통해 남북통일이 5년 안에 가능할 것이라며, 이 경우 한국의 자본과 기술력과 북한의 노동력, 천연자원이 결합해 폭발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로저스 회장은 미국프로농구 출신 데니스 로드먼의 방북을 김정일 시대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변화의 조짐이라고 말했습니다.
짐 로저스 '로저스 홀딩스' 회장은 지난 14일 영국에서 열린 노르웨이 투자회사 '스카겐'의 새해 투자설명회에서 "할 수만 있다면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로저스 회장은 앞서 언론 인터뷰와 저서 등을 통해 남북통일이 5년 안에 가능할 것이라며, 이 경우 한국의 자본과 기술력과 북한의 노동력, 천연자원이 결합해 폭발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로저스 회장은 미국프로농구 출신 데니스 로드먼의 방북을 김정일 시대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변화의 조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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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로저스, 유망 투자처로 또 북한 지목…“변화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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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0:17:59
세계적인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가 북한의 변화에 주목하면서 또 한 번 북한을 유망한 투자처로 지목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짐 로저스 '로저스 홀딩스' 회장은 지난 14일 영국에서 열린 노르웨이 투자회사 '스카겐'의 새해 투자설명회에서 "할 수만 있다면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로저스 회장은 앞서 언론 인터뷰와 저서 등을 통해 남북통일이 5년 안에 가능할 것이라며, 이 경우 한국의 자본과 기술력과 북한의 노동력, 천연자원이 결합해 폭발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로저스 회장은 미국프로농구 출신 데니스 로드먼의 방북을 김정일 시대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변화의 조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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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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