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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올스타전, ‘별 중의 별’은 누구?
입력 2014.01.17 (10:49) 수정 2014.01.17 (12:51) 연합뉴스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누가 별 중의 별이 될지 관심을 끈다.

올해로 V리그 출범 10년째를 맞은 한국배구연맹(KOVO)은 19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올스타전을 연다.

팬 투표와 KOVO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선발된 남녀 올스타 48명이 지난해 성적을 기준으로 'K 스타팀'과 'V 스타팀'으로 나뉘어 코트를 달군다.

첫 두 세트에서는 여자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고, 3, 4세트에서는 남자 선수들이 최종 승부를 결정한다.

세트당 15점씩으로, 4세트까지 총득점을 비교해 우승팀을 가린다. 총점이 같을 때는 세트 득실-양 팀 주장의 토스 순으로 승리 팀을 결정한다.

여자 선수들만의 1∼2세트가 끝나면 상금 100만원을 두고 강서브 경연이 벌어진다.

남자부에서는 지난해 역대 최고 기록(시속 122㎞)으로 서브킹에 오른 문성민(현대캐피탈)이 출전하지 않는 가운데 유일한 외국인 선수인 아르파드 바로티(러시앤캐시)가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정지석(대한항공)·고준용(삼성화재)·김요한(LIG손해보험)·안준찬(우리카드)·송준호(현대캐피탈)·서재덕(한국전력)이 함께 출전한다.

여자부에서는 서브 1위, 3위인 베띠 데라크루즈(GS칼텍스)·카리나 오카시오(IBK기업은행)가 강견을 겨룰 전망이다. 더불어 2009-2010시즌 여자부 역대 최고 기록(시속 95㎞)을
세운 '서브 스페셜리스트' 오지영(도로공사)과 한수지(인삼공사)·황연주(현대건설)·정시영(흥국생명)·오지영(도로공사)이 대결에 나선다.

모든 경기가 끝나면 기자단 투표를 통해 상금 300만원이 걸린 최우수선수(MVP)를 뽑는다.

최근 두 번의 올스타전에서 차례로 MVP에 선정된 '토종 거포' 김요한과 문성민이 이제 막 부상을 털고 복귀한 가운데 각 팀 외국인 주포들의 맹활약이 예상된다.

여기에 공격종합 2, 3위를 달리는 송명근(러시앤캐시), 전광인(한국전력) 등 무서운 신인들의 활약도 빠뜨릴 수 없는 재미가 될 것이다.

여자부에서는 외국인 공격수와 함께 생애 첫 올스타 팬투표 최다 득표를 기록한 '국보 센터' 양효진(현대건설) 등의 기량을 볼 수 있다.
  • V리그 올스타전, ‘별 중의 별’은 누구?
    • 입력 2014-01-17 10:49:50
    • 수정2014-01-17 12:51:56
    연합뉴스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누가 별 중의 별이 될지 관심을 끈다.

올해로 V리그 출범 10년째를 맞은 한국배구연맹(KOVO)은 19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올스타전을 연다.

팬 투표와 KOVO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선발된 남녀 올스타 48명이 지난해 성적을 기준으로 'K 스타팀'과 'V 스타팀'으로 나뉘어 코트를 달군다.

첫 두 세트에서는 여자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고, 3, 4세트에서는 남자 선수들이 최종 승부를 결정한다.

세트당 15점씩으로, 4세트까지 총득점을 비교해 우승팀을 가린다. 총점이 같을 때는 세트 득실-양 팀 주장의 토스 순으로 승리 팀을 결정한다.

여자 선수들만의 1∼2세트가 끝나면 상금 100만원을 두고 강서브 경연이 벌어진다.

남자부에서는 지난해 역대 최고 기록(시속 122㎞)으로 서브킹에 오른 문성민(현대캐피탈)이 출전하지 않는 가운데 유일한 외국인 선수인 아르파드 바로티(러시앤캐시)가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정지석(대한항공)·고준용(삼성화재)·김요한(LIG손해보험)·안준찬(우리카드)·송준호(현대캐피탈)·서재덕(한국전력)이 함께 출전한다.

여자부에서는 서브 1위, 3위인 베띠 데라크루즈(GS칼텍스)·카리나 오카시오(IBK기업은행)가 강견을 겨룰 전망이다. 더불어 2009-2010시즌 여자부 역대 최고 기록(시속 95㎞)을
세운 '서브 스페셜리스트' 오지영(도로공사)과 한수지(인삼공사)·황연주(현대건설)·정시영(흥국생명)·오지영(도로공사)이 대결에 나선다.

모든 경기가 끝나면 기자단 투표를 통해 상금 300만원이 걸린 최우수선수(MVP)를 뽑는다.

최근 두 번의 올스타전에서 차례로 MVP에 선정된 '토종 거포' 김요한과 문성민이 이제 막 부상을 털고 복귀한 가운데 각 팀 외국인 주포들의 맹활약이 예상된다.

여기에 공격종합 2, 3위를 달리는 송명근(러시앤캐시), 전광인(한국전력) 등 무서운 신인들의 활약도 빠뜨릴 수 없는 재미가 될 것이다.

여자부에서는 외국인 공격수와 함께 생애 첫 올스타 팬투표 최다 득표를 기록한 '국보 센터' 양효진(현대건설) 등의 기량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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