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2014 그린델발트 세계 눈 축제

입력 2014.01.17 (11:10) 수정 2014.01.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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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 중순이면 스위스에서는 세계 최고의 얼음 조각상을 뽑는 축제가 열립니다.

1983년부터 시작된 이 눈꽃 축제에서는 세계 각지의 예술가들이 만든 아름다운 얼음 조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축제기간 내내 눈이 내리겠는데요, 한낮기온은 0도 안팎의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지금 베이징은 기준치의 스물일곱 배에 달하는 심각한 스모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서울도 이 미세먼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방콕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뉴델리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 낮기온이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로마와 마드리드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고 파리는 낮기온이 11도에 머물겠습니다.

토론토는 흐리겠지만 로스앤젤레스 맑은 가운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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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2014 그린델발트 세계 눈 축제
    • 입력 2014-01-17 11:57:35
    • 수정2014-01-17 13:20:49
    지구촌뉴스
매년 1월 중순이면 스위스에서는 세계 최고의 얼음 조각상을 뽑는 축제가 열립니다.

1983년부터 시작된 이 눈꽃 축제에서는 세계 각지의 예술가들이 만든 아름다운 얼음 조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축제기간 내내 눈이 내리겠는데요, 한낮기온은 0도 안팎의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지금 베이징은 기준치의 스물일곱 배에 달하는 심각한 스모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서울도 이 미세먼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방콕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뉴델리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 낮기온이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로마와 마드리드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고 파리는 낮기온이 11도에 머물겠습니다.

토론토는 흐리겠지만 로스앤젤레스 맑은 가운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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