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가 지난해에만 16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금감원이 지난해 4대 금융지주에 대한 정기 검사와 비정기 검사에서 160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법사항에 대한 조치로 금감원은 기관에 대해 과태료로 6억 5천 5백여만 원을 부과하고 기관경고와 주의 등을 12건 부과했습니다.
또, 임직원에 대해선 중징계 2건, 경징계 329건과 함께 과태료 6,740만 원을 물렸습니다.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제재를 가장 많이 받은 곳은 우리금융지주로 51건이었고 하나금융지주 42건, 신한금융지주 39건, KB금융지주 28건 순이었습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금감원이 지난해 4대 금융지주에 대한 정기 검사와 비정기 검사에서 160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법사항에 대한 조치로 금감원은 기관에 대해 과태료로 6억 5천 5백여만 원을 부과하고 기관경고와 주의 등을 12건 부과했습니다.
또, 임직원에 대해선 중징계 2건, 경징계 329건과 함께 과태료 6,740만 원을 물렸습니다.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제재를 가장 많이 받은 곳은 우리금융지주로 51건이었고 하나금융지주 42건, 신한금융지주 39건, KB금융지주 28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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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금융지주 위법행위 작년에만 160건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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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2:04:30
4대 금융지주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가 지난해에만 16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금감원이 지난해 4대 금융지주에 대한 정기 검사와 비정기 검사에서 160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법사항에 대한 조치로 금감원은 기관에 대해 과태료로 6억 5천 5백여만 원을 부과하고 기관경고와 주의 등을 12건 부과했습니다.
또, 임직원에 대해선 중징계 2건, 경징계 329건과 함께 과태료 6,740만 원을 물렸습니다.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제재를 가장 많이 받은 곳은 우리금융지주로 51건이었고 하나금융지주 42건, 신한금융지주 39건, KB금융지주 28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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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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