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상승 서울경기인천 첫 주의보 발령
입력 2014.01.17 (12:04)
수정 2014.01.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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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면서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에 새해 들어 첫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오전 11시, 어제 내렸던 예비 주의보를 주의보로 격상했고, 인천시도 중남부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또 경기도도 성남과 안산 안양 중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김포와 고양에는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시도별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148, 경기 170, 인천 160, 경북 150, 대구 142, 부산 133 등으로 평소 수준의 4-5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외출 때는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어린이와 노약자, 특히 호흡기 환자는 가급적 오랜 시간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전 11시, 어제 내렸던 예비 주의보를 주의보로 격상했고, 인천시도 중남부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또 경기도도 성남과 안산 안양 중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김포와 고양에는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시도별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148, 경기 170, 인천 160, 경북 150, 대구 142, 부산 133 등으로 평소 수준의 4-5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외출 때는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어린이와 노약자, 특히 호흡기 환자는 가급적 오랜 시간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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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농도 상승 서울경기인천 첫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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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2:04:30
- 수정2014-01-17 13:26:48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면서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에 새해 들어 첫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오전 11시, 어제 내렸던 예비 주의보를 주의보로 격상했고, 인천시도 중남부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또 경기도도 성남과 안산 안양 중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김포와 고양에는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시도별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148, 경기 170, 인천 160, 경북 150, 대구 142, 부산 133 등으로 평소 수준의 4-5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외출 때는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어린이와 노약자, 특히 호흡기 환자는 가급적 오랜 시간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전 11시, 어제 내렸던 예비 주의보를 주의보로 격상했고, 인천시도 중남부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또 경기도도 성남과 안산 안양 중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김포와 고양에는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시도별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148, 경기 170, 인천 160, 경북 150, 대구 142, 부산 133 등으로 평소 수준의 4-5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외출 때는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어린이와 노약자, 특히 호흡기 환자는 가급적 오랜 시간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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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봉 기자 bee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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